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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더걸스, 프리스타일 게임 밖에서 유저들과 직접 만나다!

윤탱여팬 2009. 6. 8. 16:38

원더걸스, 프리스타일 게임 밖에서 유저들과 직접 만나다!


 
- 프리스타일 게임 캐릭터로 만나던 원더걸스, 게이머들과 오프라인에서 직접 만나


- 실제 게임 실력은 유빈이 제일 좋아


 

[JCE 제공] (주)제이씨엔터테인먼트(대표 김양신, www.jceworld.com, 이하 JCE)는 지난 6일 (토), 대학로의 한 까페에서 자사의 농구게임 <프리스타일>의 홍보모델인 인기그룹 <원더걸스>를 초청, 프리스타일 유저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댄스그룹의 화려한 퍼포먼스로 시작된 이날 행사는 다트게임, 타로점, 보드게임 등의 놀거리를 제공하고, 다양한 음료와 다과, 푸짐한 상품들로 가득했다. 그러나 하이라이트는 역시 원더걸스의 등장.
 
5명의 멤버들은 이날 무대인사를 통해 오래간만에 팬들과 만남을 가졌고, 멤버 중 선예와 유빈은 자신의 프리스타일 캐릭터로 게이머들과 3:3 즉석 게임 대결을 벌이기도 했다. 결과는 선예팀의 막판 추격에도 불구하고, 멤버 중 가장 게임을 잘한다는 유빈이 소속된 팀이 승리했다.
 
함께 게임도 하고 행운권 추첨을 통해 원더걸스의 사인 CD와 농구공을 받은 프리스타일 유저들은 연신 기쁨을 감추지 못했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프리스타일 유저 김민호(21)씨는 "게임안에서 캐릭터로만 보다가 이렇게 스타와 가까운 거리에서 게임도 하고 함께 사진도 찍을 수 있어 너무 행복한 하루였다. 원더걸스와 만나게 해준 프리스타일이 너무 고맙다"고 전했다.

 

<프리스타일>은 지난해 말부터 원더걸스를 홍보모델로 기용, 게임내 캐릭터로도 활용하며 게이머들의 큰 사랑을 받아오고 있다.

 

무대에 올라 유저들에게 인사하는 원더걸스.

 

<프리스타일>을 직접 하고 있는 선예.

 

다섯 멤버 중에서 <프리스타일> 실력이 가장 뛰어난 유빈.

 

원더걸스와 참석자들의 기념촬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