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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더걸스, ‘대학로 흔들다’

윤탱여팬 2009. 6. 14. 10:45
원더걸스, ‘대학로 흔들다’

인터넷 게임뉴스의 새로운 바람! 경제투데이 ‘클릭게임쇼’가 한주 동안 가장 화제가 됐던 게임 소식만을 종합해 네티즌들에게 전달한다.

‘클릭게임쇼’는 경제투데이 한예니 아나운서와 포커스신문 디지털문화부장인 소성렬 기자가 함께 진행하는 게임전문 방송으로, ▲온라인 게임 소식(위클리브리핑) ▲개발자 인터뷰(파워인터뷰) ▲온라인 게임 인기순위(베스트&워스트) ▲유저들의 솔직한 생각(게임N리플) 등 다양한 내용을 담고 있다.

본 방송은 매 주말 경제투데이 홈페이지, 프리챌QTV, 다음(Daum)TV팟 등을 통해 볼 수 있으며, 각 기사를 통해 VOD로도 시청할 수 있다.

[다음은 영상내용]

제이씨엔터테인먼트(이하 JCE)는 지난 6일, 대학로의 한 까페에서 자사의 농구게임 ‘프리스타일’의 홍보모델인 인기그룹 원더걸스를 초청, 프리스타일 유저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댄스그룹의 화려한 퍼포먼스로 시작된 이날 행사는 다트게임, 타로점, 보드게임 등의 놀거리를 제공하고, 다양한 음료와 다과, 푸짐한 상품들을 제공했다.

원더걸스 5명의 멤버들은 이날 무대인사를 통해 오래간만에 팬들과 만남을 가졌고, 멤버 중 선예와 유빈은 자신의 프리스타일 캐릭터로 게이머들과 3:3 즉석 게임 대결을 벌이기도 했다.

결과는 선예팀의 막판 추격에도 불구하고, 멤버 중 가장 게임을 잘한다는 유빈이 소속된 팀이 승리했다.

함께 게임도 하고 행운권 추첨을 통해 원더걸스의 사인 CD와 농구공을 받은 프리스타일 유저들은 연신 기쁨을 감추지 못했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프리스타일 유저 김민호씨는 "게임안에서 캐릭터로만 보다가 이렇게 스타와 가까운 거리에서 게임도 하고 함께 사진도 찍을 수 있어 너무 행복한 하루였다"며 "원더걸스와 만나게 해준 프리스타일이 너무 고맙다"고 전했다.

프리스타일은 지난해 말부터 원더걸스를 홍보모델로 기용, 게임 내 캐릭터로도 활용하며 게이머들의 큰 사랑을 받아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