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리꾼 “효리가 크리스마스 산타라면 좋겠다” |
이효리가 ‘크리스마스 산타가 돼 줬으면 하는 스타’ 1위로 선정됐다. 음악포털 사이트 몽키3은 자사회원 891명을 대상으로 <크리스마스에 산타가 되어 우리집에 와줬으면 하는 스타>를 주제로 설문조사한 결과, 이효리(27%)가 1위를 차지했다고 17일 밝혔다. 이효리를 뽑은 누리꾼들은“이효리가 우리 집에 와 준다면 선물이 필요 없을 정도로 행복해 질 것 같다”, “이효리와 함께라면 밝고 즐겁게 크리스마스를 보낼 수 있다”등의 이유로 지지를 나타냈다. 이어 소녀시대의 윤아(24%)가 2위에 올랐다. 누리꾼들은“노래와 함께 애교로 즐겁게 해 줄 것 같다”, “귀엽고 달콤한 목소리로‘메리 크리스마스’라고 속삭여 줄 것 같다”는 의견을 내비쳤다. 3위는 ‘찢택연’으로 인기를 끌고 있는 2PM의 택연(14.4%)이 랭크됐다. 택연은 최근 남성다운 매력으로 최고의 인기를 구가하고 있다. 누리꾼들은 “택연은 섹시한 산타 복장이 어울릴 것 같다”는 반응을 보였다. 4위는 ‘닌자어쌔신’으로 성공적인 할리우드 주연 데뷔를 한 비(14%)가 올랐고, 드라마 ‘미남이시네요’의 매력남 장근석(13%), 피겨 여왕 김연아 선수(8%) 순으로 조사됐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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