삘글

딱히 글 쓸 생각은 없었지만

윤탱여팬 2014. 7. 11. 02:08

 

 

 

 

 

그냥 생각난 글감은 써야할 것 같아서 써봄

 

1. 어제 블로그 조회수를 보다가 줄어야 정상인데 왜 늘었나 봤더니 우연히 검색 얻어걸려서

티켓팅 성공했으면 하는 마음으로 그냥 적었는데 당일날 보였는갑네

2층이긴 하지만 자리 구했다. 비록 잘못 눌러서 2층이긴 했지만

2천여석 밖에 안 되는데다가 플미로 파는 사람도 있어서 힘들었다는 사람도 있었지만

피방 버픈진 몰라도 좀 쉬웠음. 욕먹어가면서 피방간 보람이 있었음

입금도 마친 상태라 이제 온전히 내 자리. 못 먹은 사람은 곧 취소표를 노리겠지

근데 취소표 별로 안 나올 것 같던데. 뭐 그래도 나오기는 할테니

글구 이거 차대절 모집하던데 됐으면 좋겠다. 버스 타는것도 힘들단말여

오프는 늘 이게 단점 볼때는 좋은데 보고나서 급격히 피곤해져

 

2. 며칠째 지랄은 왜 끊이지 않는가. 리메이크 방향도 대충 잡아놨으면서 왜 그따구냐고

내가 요 며칠째 윤아 이 두글자를 치기가 힘들어. 윤아만 치면 전신에 노다메 얘기

아직 모르는거지만 만약에 하는 마음으로 그 말많은 드라마 받아서 봤음

이게 왜 인기있는건지 이해가 안 되. 지 잘난맛에 사는 좀 생긴애를 왜 좋아해

일드 특유의 오버와 약간의 폭력성 및 변태끼는 넘어가겠는데

도무지 빠질 기미가 없는데 허세부리는걸로 밖에 안 보이는데

글구 누가 복붙한댔냐 리메이크 한다고 했지. 까기 위해서 태어났나

누구는 이거 좋은줄 아나. 캐스팅인 안 어울린다면서 윤아 까는 새끼들이 있으니까 이러는거지

제작사도 마음에 안 들어 최근 성공작도 없으면서 지 부심만 부리고 윤아는 덕분에 욕먹고

개셈은 지켜줄 생각따위 없고 그 잘나신 백혐은 지켜줄라고 별 짓을 다 하더만

 

3. 비문은 이제훈이 확정이 된 분위기고

혜경궁에 박은빈이 됐다고 하길래 이제 배는 떠낫구나 생각했는데 그게 아니였네

여주가 따로 있었어. 이름은 까먹었네. 비담이랑 비슷했는데 비담이 깊게 박혔나 생각이 안 난다

뭐 쨌든 느낌이 그 소설이랑 비슷하게 가는 느낌이라 재미잇겠다 싶음

물론 한다는 보장은 없지만 그냥 이 엿같은 상황을 확 역전시켜줬으면 하는 바람

내 생각에는 이게 제일 재미있어보임. 물론 내가 덕구라 그런거겠지만

 

4. 윤아가 화보를 찍었어ㅠㅠ

슈어는 6천원이니까 만약 차대절이 되면 그만큼 돈 아낄수 있으니가 살 수 있는데

그전에 인터뷰 있으려나. 윤아는 텍스트 미인이라 인터뷰도 잘 하는데ㅠㅠ

평소에 말도 나서서 안 하는 앤데 이럴때라도 말 많이 해야지ㅠㅠ

사진 느낌이 굉장히 맘에 들던데. 물론 윤아면 다 좋지만 취향도 맞으면 더 좋으니까ㅋㅋ

 

그럼 이제 마무리. 모바일로 써서 긴 글은 어려워

사실 별로 길게 보이진 않겠지만 내 폰으로썬 굉장히 긴 글

지금도 본문이 막 왔다갔다해서 그냥 자판만 보고 쓰고 있는거라 힘들다

이 글은 윤아 얘기가 많기는 하지만 소시 얘기도 있고 드라마 얘기도 있으니

걍 새벽 삘글로 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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