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쩌다보니 정리글?

 

 

 

 

 

심심해서 와봤는데 어제 조회수 0이였네. 2번째라 아직 쿵한다. 내 존재감같네

어차피 파워블로거 따위 관심도 없고 그냥 주절주절 쓰려고 한거긴 하지만

 

글 쓴김에 떡밥 정리나 해볼까함. 며칠동안 좋은 일이 있었으니ㅋㅋ

 

 

1. 노다메를 벗어났닼ㅋ 그것도 영화 소식과 함께. 제작사랑 안티들 지랄떨때부터 알아봤어ㅋㅋ

그 새끼들 전부 부메랑 쳐맞길. 요즘 부들부들 보는 재미가 쩜ㅋㅋ

 

임배우를 영화관 스크린에서 볼 수 있다니 꿈만같다ㅠㅠ 한중합작 영화지만 주는 중국일듯?

한국에 개봉할지도 얼마나 상영할지도 모르지만

영화라니ㅠㅠ

영화관 오프가 레알이 될지도 모른다니ㅠㅠ 8년만에 첫 영화ㅠㅠ

 

남주 상플도 해본다는게 이렇게 좋은건지 몰랐음. 맨날 남주 정해지고 뒤늦게 들어갔었는데ㅠㅠ

기사에는 펑위옌이 떠있지만 중국에서는 아직 그런말 없으니 내 멋대로 상플을 하면

이왕이면 융빠배우랑 찍으면 좋으니까 가진동 임경신 진백림 셋 중에 하나였으면 좋겠다

내 선호도는 적은 순서대로 윤아가 아저씨들이랑만 하고 연하는 고사하고 또래도 1번 밖에 없었으니

이번 기회에 연하랑 해보는 것도 좋을 것 같음. 본인도 윤아랑 연기하고 싶어하던데ㅋㅋ

 

기사 뜬 날 밤에 유툽에서 원작 바로 봤는데 1인3역이라 다양한 모습을 볼 수 있을듯

아니는 귀엽고 하니는 멋있을듯. 윤아에 대입할 수 있다는 사실이 좋다ㅋㅋ

제목이 짜이찌엔 아니니까 기본 틀은 바뀌지 않을 것 같고

이게 타이틀롤이라고 하는거였나? 뭐 쨌든 찍는건 남주 정해지고 연말이라니 기다려야지

 

 

2. 노다메 거절 기서 말미에 보면 하반기에 드라마도 보고있다고 하니까 윤아가 열일 할껀가봄

덕구는 신날뿐ㅋㅋ

 

비문 여주가 아직 안 떠서 설레발 하나 더 칠뿐ㅋㅋ

물론 방영이 두달 앞으로 다가와서 안될수도 있지만 그래도 남은 하반기는 있으니까

그리고 또 안 하면 어때 영화가 있는데ㅋㅋ

 

 

3. 팬미팅 티켓이 왔다ㅋㅋ 정확히는 15일 당일에 7시 넘어서 올줄은 몰랏음

아직 못받았다는 사람도 있어서 받았다는 사실이 기쁘다. 글구 오늘 차대절 입금도 했고

차대절은 안되면 어떡하지 걱정했는데 다행히되서 돈도 굳고 안심ㅋㅋ

 

15일까지 보내라던 질문도 보냈는데 참신한게 아니라서 안 뽑힐 것 같다

오늘까지인 7이나 소녀시대 관련 사진이나 더 생각해봐야겠다

생각한게 하나 있긴 하지만 나중에 진짜 생각 안 나면 그거하고 일단 더 생각해보려함

 

 

아 마무리글 쓰기 엄청 어렵네. 왜 모바일로만 쓰면 이렇게 되나몰라 앱을 안 깔아서 그런가?

오늘도 이 글은 삘글에 쓰는게 맞을듯. 의식의 흐름에 따라 쓴글이니까

오늘짤은 다양하네 뒷태만 나온거도 있고 아 아이더짤 좋은거 많았는데 떠나니 아쉬운

풍선껌짤은 윤아 셀카라고는 믿기지 않는 퀄리티. 까는건 아닌데 얘가 좀 셀카고자여야지

아 또 글 마무리 이상해졌네. 윤아야 사랑하면 닮는데 나 뭐래니ㅋㅋ

그럼 임배우의 열일을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