삘글

정리 겸

윤탱여팬 2014. 9. 12. 01:27

 

 

 

 

 

1. 오랜만에 학교는 지루했다. 점심 한솥으로 먹어서 그나마 좀 나았다는거

2. 조혈모세포 기증 신청을 했다. 맞는 사람 찾으면 새벽이처럼 골수 기증?ㅋㅋ

요즘은 그렇게 안 한다고 하지만 이게 익숙한건 쩔수없네

3. 써니가 룸메라니 장난까? 이 소식 듣자마자 진짜 순간 멈짓

개셈 제작이다뭐다 해서 확정될것 같은데 써니는 믿는데 제작진이 안 미더워

4. 김소은 왜 우결ㅡㅡ 다음 작품에서 보길 바랐는데 뭐 이것도 연기의 일종이긴 하지만

아 오랜만에 우결 봐야하나

5. 태티서 할란지 할런지 쇼케도 하고 점점 배보더 배꼽이 커지는 것 같지만 참겠다

6. 홍콩에 갔을때부터 윤아 아니면 시카 뭐 터질거라고 예상했는데 시카였네

뭐 여긴 언제나 찌라시도 아닌 악성루머가 판치는 곳이라

7. 수영이 드라마 수요일껀 못보고 목요일껀 봤는데 괜춘한듯

많은걸 바라지 않았기 때문일지도 모르겠지만 가운과 부모님은 부럽네

가운을 입었어ㅠ 부모님이 다 살아있어ㅠㅠ 이딴걸 부러워하다니ㅠ

8. 엄마가 윤아는 뭐하냐고 묻던데 윤아야 뭐하니ㅠ 임팡팡은 아직 멀었겠지

비계로 설레발친게 몇 개 있는데 그중에 하나 했으면 좋겠다

남주가 괜찮은 사람이 된다는 전제하에서 이거 레알 중요한 문제

스엠 여배우는 남주랑 나이차이 왜죠? 특히 내 배우 왜죠?

내년에 좋은 작감님들 우리 임배우 물어가세요. 내가 봐드립니다ㅠ

9. 베스트 앨범 뉴에디션 나온다고 해서 환율 계산 해보니까

요즘 엔화가 좀 떨어져서 8만 4천원 정도던데 사야지

일본 세컨 투어 디비디를 9만 얼마에 샀던 것 같은데 이정도면 양호한 듯

이럴때 돈을 가지고 있다는건 행복하다. 물론 내 돈은 아니지만 쨌든 예판 언제 뜨냐

10. 지민짱을 보기 위해서 보거스도 나오지만 해투를 봤다

생각보다 조금 나와서 아쉬웠지만 이렇게라도 보니 좋구나

11. 내 배우들 올해 다 보는 듯. 지민짱은 역린도 보고 해투도 깨알 보고

신다은은 얼마전에 터닝포인트에서 보고

김소은은 곧 우결에서 볼꺼고 남은건 임배우뿐인가

는 총나가 올해도 걸쳐있긴했어. 작년에 상 받았으니 작년으로 치고 올해 하나 했으면 좋겠는데

라인업은 이미 끝. 그냥 영화나 올해 촬영 들어갔으면 좋겠다

남주는 누가 되려나. 가진동 바랐는데 마약으로 ㅂㅂ행이고

아무나 훈남 또래 배우면 다 환영

 

이상 임배우가 보고싶은 덕구의 하루 정리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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