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위촉식 영상 4-50분 정도 되는걸 찾았다. 윤아의 친목친목이 귀여워ㅠㅠ 애기돋아ㅠㅠ
내년 2월에 졸업이라는거도 알았다. 바빠도 나름 열심히 댕겼나벼. 1년만 휴학하고
서현이에 이어 대졸자가 늘어나겠구나ㅋㅋ
2. Wowow에서 보여준 3번째 일본투어 보여준거 봤는데
일본은 곡도 그렇고 콘서트도 그렇고 고퀄이라 부러워ㅠㅠ
한국콘은 그거 조금 바꿀뿐이라 아쉽. 지난 콘서트는 덜했지만 2번째 콘서트는 넘 복붙
아 얘기하다 보니 콘서트 가고싶다. 난 왜 안 돔?ㅠㅠ
다시 3번째 투어 얘기로 돌아가면 갓르마는 당연한거고 방송보면서 좋다고 느낀 3곡이 있었음
모터사이클,가십걸,립스
모터사이클,가십걸은 오프닝으로 레알 적합ㅠㅠ 안무도 맘에 들고ㅠㅠ
립스는 처음에는 노래에 비해 춤이 별로라고 생각했는데 내가 바보였어
립스 앞부분 쩔어ㅠㅠ 윤아를 센터로 갈라지는데 이런 존멋을 보았나ㅠㅠ
미미때 센터가 별로 없어서 한동안 잊고 있었어 센터윤아를ㅠㅠ
이걸 존멋이라고 생각하는 내 모습이 순간 신기하기도 했음
얼마됬다고 벌써 까먹나 싶어서. 핑계를 대자면 올해는 체감시간이 넘 길어서ㅠ
쨌든 립스 찬양해ㅠㅠㅠ
3. 이니 행사 키트가 왔다. 그래서 일부러 문앞에서 기다렸는데
택배 아저씨가 벨 안 누르고 걍 집 앞에 두고는 가족에게 전달했습니다 라고 문자보냄ㅡㅡ
벨도 안 누르고 가족에게 전달은 개뿔이 본인이 기다리고 있었구만
완전 짜증났지만 일단 받았으니
처음으로 가지는 보틀, 있던거랑 다른 손수건이라 만족
마치는 시간이 9시 전이라 만족. 잘하면 역대 오프중에 가장 빠른 귀가를 할수도 있겠다 싶어서
엄마한테 말하고 욕들었지만 그래도 갈꺼. 요즘 한달에 한번 오프뛰는 기분ㅋ
이제는 한동안 없겠지. 중국 팬밋 투어가 있으니. 일퀴에 이어 중궈도 부러워해야하는 김치퀴
우리가 외퀴인지 걔들이 외퀴인지 모르겠다
4. 더태티서에서 파니가 읽어준 카톡에 의하면 eyes와 아드레날린이 좋다는 윤아찡
계속 듣다보니 eyes와 아드레날린이 좋아질랑말랑이였는데 이제 좋아해야겠다?ㅋ
절대로 윤아가 좋다고 해서 그런거아님. 먼저 적으려고 했었는데 타이밍 놓친거
5. 김소은이 라이어게임 찍는다고 해서 지민짱은 영화말고 더 진전있나해서 장수상회를 쳐봤는데
쳐보고 내 눈을 의심함. 왜 거기 쏘레기가 나오는거죠? 덕분에 연관검색어 더러워졌네?
주연이면 그렇다치는데 조연이면서 왜 테러짓. 총갤이 생각나는구나
더 짜증나는건 이름이 비슷하던데 동생 역할인가 싶어서. 지민짱 동생이라니ㅡㅡ
또 하나 더 있다면 개봉하면 보러갈수도 있는데
윤아 얼굴도 못 본판에 그시키 얼굴을 먼저 봐야할지도 모른다는거
윤아 영화는 언제 찍으려나. 그전에 남주는 누가 되려나
좀 일찍 터지긴 했지만 조용하니 더 궁금하다. 무소식이 희소식이려니
6. 김소은하니까 생각난 우결. 첫회라 그런지 겁나 만족
아쉬웠던건 송재림이 김소은을 몰랐다는거. 왜 몰라. 본인보다 인지도 있는 배운데
본인은 송재림 스엠이라고 해서 처음 알았음
쨌든 드라마 한 편 본다는 생각으로 앞으로도 보면 되겠지
혼자 해본 생각을 풀어본다면 윤아가 우결 나왔으면 한적 있음
어차피 드라마라면 차라리 여기서 연기하라고
여긴 영 이상한 사람을 들이대진 않으니까. 태연빼고
쨌든 지금은 절대 할수 없네. 나갈 급도 아니지만
7. 첫방하니까 생각난 룸메2. 이것도 첫방이라 그런지 괜찮았음
영지 앞에서 선배미 돋는거도 멋있었고. 갓소시 찬양해ㅋㅋ
배종옥찡이랑 같은 방인거도 맘에 들고 급 생각나는 박정금&가출소녀 미애
오늘은 여기까지 9개 맞추고 싶었는데 생각이 안 나네. 그래도 7도 좋음ㅋ
그럼 마지막으로 이뮤나 보고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