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금방 블로그 유입을 봤는데 정머글로 들어온 사람도 있네ㅋㅋ
이걸로 내 블로그가 나오는 것도 신기하고 이걸 쳐보는 것도 신기하다ㅋㅋ
내가 모르는 정머글이 있나? 내가 아는 정머글이라는 단어은 소원아니면 모를텐데ㅋㅋ
2. 과제를 대충 끝냈다. 27일에 간거라 완전 열심히 하고 싶었는데 재료가 없어ㅠ
재료가 있어야 지지든지 볶든지 할텐데 유명한데 갈껄 그랬나벼. 이도저도 아니게 되버렸어
학점은 또 이렇게 날아가는건가 안 되는데 진심 휴학을 생각해볼까ㅠㅠ
3. 어제 뜬 이니짤 좋아ㅠㅜ 이번 크리스마스도 11년처럼 그린 크리스마스?
뭐든 빨리 떠라. 영상이든 사진이든 저퀄말고 고퀄을 뱉어내ㅠㅠ
4. 드디어 짤 폴더가 열린다. 몇 달 동안 안 열려서 임시로 쓰면서 얼마나 힘들었는데ㅠ
날라가면 어쩌나 걱정도 했는데 다행히 멀쩡. 몇 번이나 날려서 이제는 조심중이지만
일단 다음부터는 다양한 짤 올릴수 있겠다는 생각에 기분 좋음. 물론 컴퓨터 할 때만이겠지만
5. 모기 새끼는 언제쯤 사라질까. 남의 피 빨아먹고 사니까 좋은가벼
지금 심정으로는 진심 패죽이고 싶은데. 앵앵거리는거 존나 싫음
6. 다시금 멤버들이 고마워지는구나. 누구랑 다르게 입이 참 무거워서
올해는 힘들지만 멤버들의 몰랐던 모습을 볼 수 있어서 더 좋기도 하고 싫기도 한 해다
7. 소원에게 2014년은 201死년이라던데 말띠해라 더 슬프구나
윤아가 올해 말띠해라고 작년 12월 31일부터 설랬던게 생생한데 우째 이런일이
올해가 가기 전에 좋은 일 좀 생겨라. 빨리 가길 바랬지만 윤아 생각하니 그럴수가 없다
제대로 좋은거 하나만 있으면 행복해질수 있을 것 같은데ㅠㅠ
8. 블러드문이라고 해서 달 보러갔는데 생각보다 잘 안 보였어
그래도 처음으로 붉은 달 봤으니 그걸로 만족
근데 생각해보니 보름인데 달보면서 소원이나 빌껄. 괜히 사진만 찍었다
9. 마지막으로 이뮤나 보고싶다. 못 본지 열흘 조금 넘었는데 왜 이렇게 보고싶은건지
좋은 작품이든 좋은 노래든 좋은 모습으로 빨리 볼 수 있었으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