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떡밥은 없으니 무작위 짤로 적어본다
1. 이 날 오프는 꿀오프였는데. 물론 시작 전에 도착했으니 가능했던거지만. 큰 교훈을 얻었다
오프는 무조건 시작 시간 전에 도착해야 한다. 늦게 가면 꿀 못 빰. 이걸 이제야 알았어
지금 후회해봤자 남는건 없지만 아쉬운건 쩔수 없다. 그런 의미에서 내년에도 해라
2. 이 영상은 어디껀지도 모르겠고 느낌은 10년 같은데 확실히 생각나는 건 하나 있음
餘談ですが、私は今ちょっとペコペコです。
이거 말하는데 이런 졸귀씹귀융귀가 없음ㅠㅠ
고딩때 제2외국어 고르라고 할때 소시가 일본 진출한다고 해서 일본어 골랐는데
덕분에 뜻을 알수 있어서 얼마나 기뻤던지ㅠㅠ ペコペコ는 찾아보고 알았지만 그게 어디야ㅠㅠ
그 때 배우고 잊고 있다가 지난 학기에 다시 잠깐 들었는데 이제는 중국어 배워야할 판
이번 학기에 신청을 할까말까 했지만 시간표 짤 때 미쳐 생각을 못 했음. 정정할때도 그렇고
다음 학기에라도 들어볼까 생각중. 꼭 팬밋 투어가 아니더라도 윤아 영화도 있으니
이거 소식은 언제 풀리려나. 내년에는 드라마 하려나
07 구투 08 너내운 09 신맨 12랑비 13총나
텀이 딱 보이는 듯 하다. 07부터 7년짼데 이게 다라는 것도 웃프다.
본업이 가수니까 쩔수 없긴 하지만 드라마로 팬이 된지라 아쉽긴 하다. 아님 파트 존중 좀ㅠㅠ
파트가 없으면 센터에라도 좀 세워주던가. 미미는 이도 저도 아니여서ㅠㅠ
근데 ペコペコ가 어쩌다 이까지 왔지
3. 패떴2는 윤아를 보기위해 구역구역 봤다. 그것도 본방 사수를 하면서
이거 때문에 스엠이 드라마 찼다는 소리가 있던데 레알 인가 레알이면 스엠 개객기
문득 이 쯤 했던 기레기의 드립이 생각나는구나. 현남친 드립을 했었던
그건 그렇고 이쯤에 뭐가 있긴 한 것 같다. 아부해였나 총나때 얘기가 살짝 나온거 보면
윤은혜랑 친해진 계기도 그건거 같고. 물론 진실을 알길이 없지만 그냥 덕구의 추측으로는
아 계속 이 얘기 하니까 더 임배우가 보고싶다
4. 돔 가고싶다. 근데 화요일 풀강이다. catchGG는 뭘까. 궁금하게
이걸보니까 또 생각나는 더베스트 뉴에디션
일단 주문은 했는데 뭔돈으로 샀냐고 물으면 뭐라고 답하지. 택배를 내가 받으면 상관없긴한데
라스베가스 화보처럼 내가 받았으면 좋겠다ㅠㅠ
뉴에디션 살 생각은 없었는데 사진이 제복st라 안 살수가 없었어ㅠㅠ
요즘 너무 지른다. 원래 이렇게 쓰는 사람이 아닌데 덕질은 지르게 된다ㅠㅠ
이뮤나 이 마성의 여자ㅠㅠ
5. 이니 이민호와 총나 이민호 중 누구냐고ㅋㅋ 물론 전자라고 생각은 하고 있었지만
친절하게 유타로 알려주신. 근데 왜 일주일 전에 보낸 유타에
그건 떡밥 알려달라고 보낸거였는데. 이걸로 약간 욕을 먹었지만 뭐 그정도는
그거 이후로는 유타가 없네. 호주 알려준거 말고는. 생각난김에 보내봐야지
보고 있지는 않겠지만 일주일 전꺼에도 답해주는데 언젠간 받겠지
1에 1달 내내 보내도 답이 없었지만. 물론 윤아라면 당연히 유타를 안 잡을 때였지만
미미 할 때쯤 잡았었나? 미미가 반년밖에 안 됐는데 꽤 된거 같다. 얘기가 자꾸 딴데로 새는 기분
오늘 글은 특히 더 많이 주절주절이 많았던 것 같다. 어차피 복습 겸 이긴 하지만
그럼 오늘도 임배우 보고싶다. 빨리 볼 수 있으면 좋겠다
'S♡NE > │임윤아' 카테고리의 다른 글
오늘은 크게 2가지 (0) | 2014.10.15 |
---|---|
그대 (0) | 2014.10.13 |
색다르게 (0) | 2014.09.19 |
생각이 많아 (0) | 2014.09.18 |
[스크랩] 홍콩에서 행사 참석한 윤아.jpg (0) | 2014.09.0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