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크한게 막 끌린다

정확히 말하자면 윤아+다크한 컨셉이 보고싶다

지금까지 그나마 다크한거는 런데런 활동밖에 없었는데

솔직히 런데런은 임뚜껑과 목도리 도마뱀 밖에 생각이 안 나서 전혀 다크하지 않아

처음이자 마지막 리팩인데 천안함때문에 제대로 활동 못 한거도 있고

그나마 일본에서라도 보나 싶었는데 지진 일어나고 비운의 명곡이여

다시 본론으로 가면 개쎈캐 보고싶어ㅠㅠ 약간 불량한거도 좋고

아에 판타지로 가서 뱀파나 이런거도 좋고 그냥 다크한 컨셉이 보고싶어ㅠㅠ

짜이찌엔 아니 원작 보고 3개 자아 중에 하나가 다크해서 좋았는데 이건 뭔 소식이 없어ㅠ

겁나 욕하고 폭력적이고 이런거 좋은데ㅠㅠ 이런거 해본적 없잖아ㅠㅠ

가끔 아씨라도 나오면 감격해서 보고 또 보는데 그런 의미에서 랑비 감사합니다

쨌든 다크한거 보고싶다고ㅠㅠ 저번에 바자나 w 9월호 같은거 좋잖아ㅠㅠ

오죽하면 w는 인터뷰도 없는데 샀겠냐고 이런거 존나 좋다고ㅠㅠ

서늘한 캐릭터도 해봤으면 좋겠다ㅠㅠ 이뮤나 존멋인데ㅠㅠ

이 존멋을 제대로 보일수 있는 캐릭터 어디 없나ㅠㅠ

별거아닌 장면에서도 존멋을 뿜어내는 윤안데 제대로 하면 얼마나 멋있을거냐고ㅠㅠ

 

적고보니 내 기준 다크는 약간 남성미인거 같기도 하고 뭐 쨌든간에

엉엉엉 다크한 이뮤나가 보고싶어 엉엉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