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E/│임윤아

명드

윤탱여팬 2014. 11. 27. 02:43

 

 

 

 

 

경스를 복습했다. 지민짱과 류진이 지금보다 포동하다는걸 알았다

그거보다 7년전 드라마지만 어색하지 않았다. 시대극이라 더 그런거도 있지만

경스는 나에게 의미가 크다. 이 드라마로 지민짱을 좋아하게 되었고

명드라고 손꼽히는 작품에 내가 좋아하는 배우가 나온게 처음이니까. 특히 마지막 엔딩은 역대급

 

명드라는거 사실 처음에는 별 관심 없었다. 근데 융빠가 되고 많은 관심이 생겼다

시청률도 중하지만 호청자가 많다는게 더 중요한 것 같다

호청자 중 단 한 사람이라도 오래 기억에 남는 드라마가 되는 것. 그게 많은 드라마가 명드

나름대로 내가 내린 명드의 정의이다

경스도 시청률 자체는 그리 높지 않았다

그런데도 명드라고 손꼽히는걸 보면 호청자가 더 중한것이다

 

윤아의 인터뷰를 보면 명작을 만나고 싶다고 한다. 나도 그 생각과 같다

지금까지 드라마는 정말 윤아때문에 본거지 드라마 자체는 그닥이었다

그래서 이제는 정말 명드를 만나야 한다

시청률과 명드라는 두 마리 토끼를 다 잡으면 더 좋겠지만

그 중에 한 가지만 고른다면 주저없이 명드를 택하겠다

사실 두려운 면도 있다. 앞으로 못 보면 어떡하나 하는

그래서 더 명드에 목메는지도 모르겠다

 

윤아를 오래 보고싶다. 소녀시대로든 임배우로든 이 연예계에 오래 살아있는 모습으로

첫눈에 가사처럼 그대의 까만 머리가 좋지만 그대의 머리에 눈이 내린대도 보고싶다

'S♡NE > │임윤아' 카테고리의 다른 글

CeCi 2015년 4월호 윤아 인터뷰 감상  (0) 2015.03.21
武神赵子龙 & 가요대축제  (0) 2014.12.27
다크한게 막 끌린다  (0) 2014.11.07
  (0) 2014.11.04
주말이 지나면  (0) 2014.10.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