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융파 티켓팅에 성공했다고 한다ㅋㅋ 처음으로 당일에 이뮤나한테 직접이든 간접이든 얼굴보면서 생일 축하 해줄수 있다ㅋㅋ

덕질 인생에서 생파는 처음간다ㅋㅋ 선택과 집중하길 잘 한듯. 갈껀 열심히 안갈껀 안하고

2표하고 싶었는데 내 표만 건지고 다 튕겨서 아쉽다. 양도해줄수 있는건데

플미 보니까 안타깝다. 가고싶은데 표가 없어서 못 가는데 그걸가지고 장삿속이라니

능욕충보다 플미충이 더 싫어. 능욕충은 그래도 능욕만하고 가든지 양도는 하는데 플미충은 그냥 개객기

쨌든 1층 뒷자리라도 가는게 어디냐. 내일 좋은 자리 구할수 있으면 가고 아니면 이 자리 가야지

근데 몇 시간하려나. 늦게 시작하는만큼 12시 넘어서까지 했으면 좋겠지만 무리겠지

딴건 모르겠고 이뮤나 노래가 듣고싶다. 추천곡에서 부르려나 새로운 곡을 부르려나

글구 이니데이도 살짝이든 완곡이든 듣고싶다. 단 한번도 불러준 적 없으니까 목소리 개커여울것 같다ㅋㅋ

4일남았다ㅋㅋ 얼마나 보일지는 모르겠지만 목소리 들을수 있으니까 전광판 같은거로라도 볼 수 있으니까

아 설렌다ㅋㅋ 어디다 자랑질을 못 하겠고 이렇게라도 기분 좋아야지ㅋㅋ

이뮤나 보러간다ㅋㅋㅋ 엄빠한텐 언제 말하지 욕하겠지만 이미 내 표는 결제가 끝났다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