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들어서 신기하고 새로운게 많은 것 같다. 그래서 덕질이 더욱 기분이 좋다
올해 윤아는 한국에 없는 날이 더 많은데 어찌하여 빠심은 깊어져만 가는가
우선 지금 열심히 찍고 있을 중드. 사실 이 드라마로 신기하고 좋은 일이 가장 많다
늘 언급하던 또래 배우, 키큰 남주, 부유한 집안이 이루어졌으니까
부유한 집안은 확실한건 아니지만 하후씨니까 부유하겠지
같이 나오는 배우들이 또래가 많으니 윤아도 좋고 나도 좋다. 이걸 이제야 누리다니
이번 남주는 키가 크다는걸 확실히 느낀건 포옹씬 짤을 보고 나서 였다
180 넘는거 알고 있으니까 크겠지 였는데 포옹씬 짤을 보는데 내려오는 높이? 각도? 가 달랐다
그동안의 남주와 포옹씬은 전부 어깨 높이에서 ± 약간이었는데 이건 목이 쑥 내려오는데 개신기
이건 지금까지 몇 년간 본적이 없는 그런 장면. 나중에 본방으로 볼때 이 장면 열심히 볼꺼다
이 드라마에 대해서 본격 찬양을 더 하자면 남장을 한다는거다
그동안 합성짤로만 보던 남장을 볼 수 있다니 게다가 윤아도 그 모습을 마음에 들어한다 이것은 레알이라는 뜻
이쁜 건 누구나 다 아는거지만 멋진 건 아는 사람만 아는건데 제대로 보여줄 수 있을 것 같아서 기대되기도 한다
언젠가 윤아의 멋진 짤을 모아서 글도 쓰고싶은데 모으기가 힘들구나
게다가 내가 생각하는 최고봉은 나간 사람이 있어서 올리기도 고민스럽고
다시 돌아가서 남장에 무술도 있다는게 좋다. 바라고는 있었으나 언제 볼 지 상상도 못 했었는데 여기서 뙇
대역씬이 많다고 하지만 윤아가 직접 칼 드는 짤을 봤으니 이것은 레알인 것이다
중드라는거 자체가 새로운 도전이긴 하다. 근데 이 안에서 생각보다 많은 일이 많다는게 좋은거다
위에 적은 것들이 그러하고 승마도 그러하다. 다칠 위험도 있을 뻔 했지만 좋은 기회였던거 같다
사극이거나 부유한 집에서 취미로 타는 씬이 아니면 말을 탈 이유가 없긴 하지만 신기했다
윤아와 말이라니. 유리는 가끔 말타는거 알고 있었지만 윤아는 상상도 안 해봤었는데
그래서 말 타는 짤이 뜰 때마다 신기했다. 금방 본 말 타는 합성도 그렇고
다른 배우들만 봤었는데 윤아로 보니 신기하고 새롭다
중드 찍으면서 새로운거 많으니 찬양하지 않을 수 있나
그래도 중드 얘기는 이쯤하고 일본 싱글 얘기. Catch me if you can 자켓 사진이 떴다
매우 설렌다. 멋쁨 돋는거 좋아하긴 하지만 이건 보자마자 레알이구나 싶었다
덕분에 구매 욕구도 올라가고 있다. 아무래도 살 것 같다. 우연인지 필연인지 마침 돈도 있으니
밀리터리 컨셉. 덕구를 쥑일 컨셉. 소말과는 또 다른 느낌이일 것 같다
그러고 보니 소말이 벌써 6년 전이구나. 그땐 소시에서 서현이만 미자였는데 이젠 나도 미자를 탈출했으니
자켓 사진에서 또 맘에 들었던건 센터에 윤아가 있다는 거였다
여전히 윤아가 많이 서긴하지만 짝수가 되면서 그 느낌이 사라질까 약간 걱정했던게 사실이다
아직 안무를 모르니 정확한 건 모르겠지만 일단 자켓은 센터라는게 좋다
흡사 도쿄돔 vcr 영상을 볼 때의 뿌듯함. 그 파파라치랑 쇼걸 전에 vcr
이번 안무 굉장히 궁금하다. 처음으로 8명이서만 하는 안무,노래라 궁금한거도 있고
일본에서 뮤비 소개 멘트가 이러해서 더 궁금한거도 있다
뮤직비디오의 테마는 '소녀시대는 보는 음악이다'라는 걸 재증명' 전세계에 이 댄스를 보여주고 싶다'는 일념으로 굳이 야외 로케를 감행
전혀 댄스와 어울리지 않는 장소에서, 그녀들의 신체능력의 극한까지 구사한 에너지 넘치는 초절 댄스는 필견!
궁금,기대,설렘,긴장 그러하다. 한국 곡도 일본 곡처럼 퀄 좋으면 좋겠다
솔직히 최근 곡들은 곡이 소녀시대빨을 받은게 사실이니까
곡빨 좀 받아보고 싶다. 앨범 사양도 좀 좋게하고. 포카 없는지가 몇 년이냐. 더보가 마지막이다
리팩은 또 어디다 엿바꿔먹었는지. 많은걸 바라는게 아니다
이번 정규 5집은 좋은 곡으로 뮤비 손실없이 정해진 날짜에 정확히 음원 유통하고 포카에 리팩만 있으면 됨
5월에 나온다는 기사가 있었지만 빵이 나올 것 같고 내 바람대로 7월 16일이면 좋겠다
아님 막방을 7월 16일로하고 중드 프로모션을 하거나
근데 7월 16일이 목요일이라 안 될 듯. 엠카로 첫방이면 몰라도 막방을 할리가
쨌든 그쯤 소시 활동하고 8월에 윤아 중드 보고 하반기에는 한국 작품하면 꿀인데
영화든 드라마든 찍어만 주셔. 언제든지 볼 준비가 돼 있으니까. 다만 한국꺼로. 중국꺼 2개는 좀 아니잖여
그러면 올해는 내내 빠심 폭발할 것 같은데. 근데 윤아가 힘들다는 단점이 있다
요즘 좀 찐 살 다시 빠질까 걱정되기도 한다. 근데 어차피 바람일 뿐이고 현실은 다를테니
결론은 이뮤나 올해는 많이 볼 수 있었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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