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4일을 맞아 나의 천사에 대해 적어본다
사실 천사고 신이고 요정이고 이런거 믿지는 않는데 근데 윤아에게는 이런 말들을 다 붙여주고 싶다
이쁘니까 얼굴도 이쁘고 마음도 이쁘고 몸매도 이쁘고
현실에 존재하지 않을 것 같은 사람인데 이런 사람도 존재하는구나 싶은
며칠 전이 입덕한지 7년이었다 이제 8년을 향해 달려가는 덕질 잘한거같다
슴영화 미공개 영상에서 윤아가 이런 말을 했다
뿌듯하게 팬이라고 말할 수 있으시게끔 더 좋은 모습을 보여드리는 수 밖에 없는 거 같아요
고마운 사람 이런 말을 행동으로 보여주고 있는 사람 본받고 싶은 사람
언제나 나를 작아지게 만드는 사람 이런 사람을 좋아하기에 내가 너무 부족한거 같아 미안한 사람
그래서 더 좋은 사람이다 내가 좋아하는 사람이고 하고 사람도 좋은 사람이다
이름도 이쁘다 수풀림 윤택할윤 예쁠아 매일 불러도 질리지 않는 이름이다
음색도 좋다 어떤오후나 파라다이스를 들으면 잘 알수 있다
노래할때 목소리도 이쁘지만 나레할때 낮은 그 목소리도 좋다
이니 광고에는 윤아 목소리로 나레를 하는데 괜히 마음이 정화되는 기분이다
파트가 많은 멤버도 아니고 수상소감을 많이 하는 멤버도 아니라서 윤아 목소리 듣고 싶을 때는 이니 광고를 듣곤 한다
광고 느낌에 따라 다양한 나레를 들을수 있어서 더 좋다
춤선도 이쁘다 춤에 대해 많은걸 알지는 못한다 하지만 살짝만 춰도 느낌이 산다는건 안다
웨이브나 파워풀한 동작 다 어울린다
찬양만 하다간 끝이 없겠지 그만큼 좋아하고 앞으로 더 좋아하고 싶은 사람이니까
좋아하다의 한계가 어디까지인지 모르겠지만 구걸 넘어서 좋아하고 싶다
엄빠가 미쳤다고 해도 어차피 미친 세상 어떻게든 미쳐야 할텐데 난 너에게 미쳐본다
혹시나 윤아 힐링 서폿 참여하실 분 없나요? 언제나 열려있으니 3번째 짤에 있는 계좌로 참여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