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갓녀시대 3000일 ㅊㅋㅊㅋ 8주년을 넘어선 그룹이라는게 새삼 드러나는구나
많은 일이 있었지만 소녀시대라는 이름을 3000일이 지나도록 지켜주었다
그거만으로도 고맙고 좋은 사람들이다
2. 잠깐 가긴했었지만 찻집을 별로 좋아하진 않는다. 그들 나름의 룰이 마음에 안 들어서
그러나 나도 약간의 찻집 성향이 있을지도 모르겠다. 잠깐이나마 간건 맞으니까
근데 요즘은 뭐가 뭔지 모르겠다. 고나리를 위한 고나리인지 공도정책인지 그냥 미친 새끼인지
3. 오늘은 소녀시대 3000일 내일은 소녀시대 단독콘서트 티켓팅
티켓팅 성공하고싶다. 막콘 AC구역으로 가고싶다. 저기가 안 된다면 그냥 아무 의탠딩도 괜찮으니 가고싶다
트랙리스트도 완전히 새로울 것 같아서 더더욱 가고싶다
이천씹사년을 보내고 한국에선 첫 콘서트니까 더더욱 가고싶다
오랜만에 핑크오션 보고싶다. 윤아가 춤추고 노래하는 모습 보고싶다. 이번에는 어떤 vcr 찍었을지 보고싶다
막콘 AC구역에 내 자리 하나만 있어라
4. 오늘 윤아 시구 잘하고 두산 이겨서 승리의 여신이 되면 좋겠다
6년만에 하는 시구라 기대된다. 짤 찾아보면 액희액희한데ㅋㅋ 지금도 귀요미지만ㅋ
원래 엠병신 중곈데 드라마 한다고 못 봐 ㅂㄷㅂㄷ 티비로 볼수 있었는데 ㅂㄷㅂㄷ
그래도 컴으로는 볼수 있겠지? 그래야한다. 실시간 기사짤로는 안 된다
윤아가 두산전 갔을때 1번빼고 다 이겼으니까 이번에도 이겨서 승리의 여신이 되자ㅋㅋ
5. 나레기 6시간 뒤에 시험인데 왜 이지랄?ㅋㅋㅅㅂ 사실 시험보다 더 걱정되는건 티켓팅이라는게 함정
공부를 별로 안 해서 긴장도 안 된다. 아는게 없으니 겁나 당당. 금메달 도전이나 해볼까
지금까지 은메달은 해봤는데 아직 금메달은 해본적 없는데
6. 님두라 혹시 윤아 좋아하시면 서폿 참여 안 할래요? 소액이라도 참여만 해도 선물 드리는데
이미 했어도 두번 세번 해도 되는데. 이제 마감 열흘밖에 안 남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