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타 연예인

ㅇㅇㅇ ㅂㄱㅅㄷ

윤탱여팬 2016. 1. 2. 07:25

 

 

 

 

 

급 열음이가 보고싶어져서 중학생a양을 봤다. 고처왕 볼까하다가 저게 더 짧으니까

보고나서 이거부터 보길 잘 한거 같다는 생각을 했다. 마을에서랑 캐릭터가 비슷했다

마을도 앞부분은 못봐서 나중에 다시 봐야하긴 한데 굳이 안 봤어도 내용 연결은 되니까 노상관

중학생a양에서 은서는 중학생처럼은 안 보이지만 여러 면에서 좋은 캐릭터였다고 생각한다

갠적으로 이런 캐릭터 좋아한다. 센척하는데 속은 여린. 이런거 좋아해서 마을에서 가영이도 땡겼을지도 모르겠다

사실 이런 캐릭터 이뮤나가 해보길 바랐다. 센척은 커녕 밑바닥 캔디 연기만 봐서

지금은 새해가 됐으니 27. 할수는 있지만 조금 아쉽다. 그러니까 더 늦기 전에 교복을 입어다오

센척하지만 속은 여린 캐릭터. 다크한 면도 보여줄수 있고 이 얼마나 입체적이고 감성돋게 만드는 캐릭터인가

직업이 꼭 학생이 아니어도 의사 변호사 형사 검사도 좋으니 이런 입체적인 캐릭터 원합니다 임배우

덕분에 감정이입 완전 했다. 근데 배우빠의 입장에서는 어떻게 찍었을까하는 생각도 들었다

이거 본 김에 마을 못본 부분 중 일부도 봤는데 생각보다 헉 할정도라 놀랐다

이런걸로 캐릭 잡은건가 싶은 살짝 안타까운 생각도 들었지만 다른 작품에는 없으니 아닌거로 믿고 새 작품에서 보고싶다

찾아본 김에 데뷔작도 유툽에 여러게 올라와있길래 봤다. 너내운 보는 느낌으로 봤다

내용도 흔하디 흔한 일일드라마 같은 거였고 그닥 이쁘게 나오지도 않아서. 뭐가 다른거지 화장이 다른가

고처왕 일부도 유툽에 있길래 봤다. 생각보다 비중은 될거 같아서 다행이다. 섭녀정도는 되는듯

스브스 연기대상에서 상도 받고 무대도 한거 생방으로 봤다. 엠사보느라 제대로 못 봐서 나중에 다시 봤다

가수들이 잘 깔아줘서 그런지 아님 내 기대치가 낮아서인지 생각보다 노래를 잘불렀다. 무대는 오글아들었지만

제발회 영상도 몇 개 봤다. 이건 기대치가 높았는지 이뮤나 외에 제발회를 첨봐서 그런지 별로였다

생각해보니 지민짱 제발회도 본적이 없다. 이뮤나 외 첫 연예인이 열음이가 됐다

 

적고보니 열음이 내용인듯 이뮤나 내용이 빠진게 없네. 쩔수 없는 덕군가보다. 이니셜도 ㅇㅇㅇ로 같은데

물론 열음이는 예명이고 본명은 내 이름 이니셜이랑 같지만 우길수는 있으니

결론을 적자면 제목과 같이 ㅇㅇㅇ ㅂㄱㅅㄷ 이다. 내 배우들 올해 열일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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