ㅇㅇㅇ

 

 

 

 

 

이번 연휴는 열음이 앓는다고 다 보낼듯. 어제 새벽에 유툽에 이열음 쳐서 나오는 영상은 화보 빼고 다 보고

오늘은 짤줍을 했다. 캡쳐 움짤 이런거 그러다가 필모를 봤는데 필모가 하나빼고 다 학생 부럽다

어리니까 그렇다고 할수도 있겠지만 그럼 이뮤나는 머죠. 구투 박정금 다 학생이었는데 교복 한 번 못 입었는데

19살때 24-5살 연기하고 결혼에 시월드까지 맛봤는데 정작 교복은 26살때 까메오로 처음 입어봤는데

열음이는 이혼변호사는 연애중 빼고 다 학생이라 교복 컬렉션 해도 될 기세 부럽다

비교하면 안 좋은거 아는데 그래도 부럽다 그리고 교복의 진면모를 열음이 짤줍하다가 알아서 더 부럽고 보고싶다

교복 넥타이를 이렇게 앓을 줄은 몰랐다. 캐릭터가 약간 다크에서 더 발리는 것 같다

이거 본방으로 못 봐서 다행이다. 본방봤으면 혼자 떡밥도 없이 끙끙됐을텐데 지금은 그나마 캡쳐나 움짤이 있으니까

아 센척하는데 속은 여린거 개좋다고 자기 방어적 센척 존나 좋다고ㅠㅠ

임배우 이런 캐릭 안 돼요? 겁나 보고싶은데 앓을 준비가 되있는데ㅠㅠ

글구 교복이든 수트든 넥타이만 헐렁하게 매주세요. 당겨서 푸는 것도 좋고 언제든 찍어만 주세요ㅠㅜ

레알 이뮤나는 셔츠 제일 위에 단추까지 다 잠그고 넥타이를 매도 겁나 단정하게 매고 자켓 단추도 다 잠글 애라서

그 나름의 섹시함이 있지만 저런거 못 볼때는 겁나 아쉬워ㅠㅠ 퍼포성이라도 해주지ㅠㅠ

레알 이뮤나는 절대 이럴 애가 아니니까 드라마나 영화에서라도 봅시다 제발ㅠㅠ

열음이를 이뮤나의 대체제로 앓는 느낌. 이뮤나가 해봤으면 하는걸 열음이가 하고 있으니

앓는 것도 드라마에서만 앓고 셀카라던가 일상은 큰 관심 없으니까

근데 셀곤지 드라마에서 얼굴이 안 나와. 그래도 이뮤나만 하겠냐마는

다음 드라마는 종편이던데 떡밥이 많이 나오려나. 떡밥을 자체 생산하든 덕후가 만들든 떡밥이 있어야 덕후가 느는데

움짤이든 캡쳐든 짤줍이 어려워. 능력이 되면 내가 만들겠는데 물론 만들줄 알면 이뮤나만 주구장창 만들수도 있겠지만

그래도 앓는 포인트 움짤은 누가 만들었던데 그거 만드신 분 감사합니다

첫번째 움짤은 진짜 막말로 존나 발렸다 넥타이 하며 고개 드는거하며 ㅅㅂ 짤줍하다가 열음이 더 좋아질 기세

막짤은 마을에서 열음이 귀엽다. 여기서도 밝은 캐릭터는 아니지만 나는 좋다고 내가 좋다고 이런 다크한거

 

오늘은 어제보다 끊는 타이밍이 더 이상하지만 오늘도 결론은 내 배우 열일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