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E/│임윤아

임배우 보고싶다10

윤탱여팬 2016. 6. 30. 03:06

 

 

 

 

 

이 제목으로 쓰고싶어서 전에 쓴 글을 찾아봤다가 슬퍼졌다. 그게 2년 전인데 그 동안 한드가 하나도 없다

더 슬퍼질까봐 내용은 안 봤는데 지금의 기분과 비슷하려나 아직 총나 끝난지 반년밖에 안 지난 때라 양호하려나

반년밖에 라는 말이 너무 슬프다. 반년은 당연한거고 2년을 넘어서 3년이 다 되가는 지금이라니

 

오늘이 6월의 마지막 날이다. 즉 오늘이 지나면 올해도 반이 지나갔다는거다

작년의 오늘은 파티 컴백으로 떡밥이 많던 기분 좋은 날이였는데 올해의 오늘은 슬프기만 하다

윤아의 2016년 공식 고정 스케줄은 공조 촬영과 지난달까지 했던 콘서트 투어가 다다

중드가 있긴 했지만 중드는 작년에 촬영하고 올해 방송한거니 사실상 작년 스케줄

공조 촬영은 아직 하고 있는지는 모르겠지만 분량이 많지 않은건 피셜이고 콘서트 투어는 5월초에 끝났다

올해 이렇게 한가하려고 작년에 그렇게 바빴던가. 내년도 10주년이라 달릴거라고 올해 한가한건가

보이는거만 보면 그렇다. 보이지 않게 수많은 스케줄을 했겠지만 보이지 않으니 알수가 없다

 

이미 지나간 반년은 다시 오지 않으니 돌아보지는 않을거다. 다만 다가올 반년은 보이게 바빴으면 좋겠다

비슷하게 전에도 적었던 것 같은데 제발 보이지 않는 스케줄로 애가 타게 하지 말고 보이게 바빠주라

보이면 다른 일을 한다고 한드는 못 찍는구나라고 생각할수 있잖아

물론 가장 좋은 결론은 그 보이는 일이 한드인 것. 차선은 다가올 반년 동안 차기작 피셜 기사가 뜨는 것

 

내가 가는 곳만 그런지 대부분이 그런지는 모르겠지만 폭탄돌리기 라는 말이 제일 싫다

니들이 뭐라고 폭탄으로 규정하고 내 배우가 그 폭탄이 되어야 하는지 1도 모를 인터넷이라고 막말 함부로 한다

내 배우도 충분히 매력있고 경쟁력 있는 배우라고 생각한다. 이쁘고 목소리도 좋다

연기존잘까지는 아니여도 잘하고 한류스타로써 영향력도 충분히 있다

그리고 어차피 넷사세다. 드까알이라는 말이 괜히 있는게 아니다

물론 시청률로만 판단할 수는 없다. 단적인 예로 해품달이 40%가 나와도 본적이 없어 내용을 모른다

다른 예로 경스는 평균 7.4%가 나왔지만 두고두고 명드로 회자된다

 

그니까 제발 한드야 윤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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