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사 얘기 적어야 하지만 같은 글에 적기는 그러니 분리해서 적겠다. 그렇게 적고싶을만큼 둘다 의미있으니까
어제 팬미팅 티켓팅이 있었다. 결론부터 적으면 성공했다. 막 좋은 자리는 아니지만
팬미팅은 생파나 콘서트와 달리 들어가면 된다 주의라서 취켓팅은 하지 않으려고 한다
티켓팅을 하기 위해서 당연히 피씨방을 갔다. 7시 40분쯤 도착해서 인터넷을 열었다
직링을 따고 8시에 들어갔지만 사람이 많아 새로고침 2번 하고 겨우 좌석표를 볼수 있었다
이미 자리는 절반이 사라져 있었다. 그래도 플로어가 남아있길래 도전했지만 역시나 이선좌
포도알이 점점 안 보이길래 맘이 급해서 보이는 건 다 눌렀다. 그러다 d2가 눌러졌고 다음 단계로 넘어갈수 있었다
하지만 주소창에 정보가 뜨지 않고 버튼도 눌러지지 않아서 당황했다. 이대로 끄면 날라갈게 뻔한데 어떡해야 하나
혹시나 하는 마음으로 눌렀는데 이전을 좌석표까지는 아니여서 바로 다음을 누르자 드디어 정보가 뜨고 넘어갈 수 있었다
여기서 또 같은 문제가 생겼다. 이번엔 결제 수단이 안 뜨고 기다려 달라는 창이 그 안에 떠 있었다
같은 방법으로 하니 이번엔 웬 이상한 영어가 막 뜨고 역시나 뜨지 않았다
그 과정을 계속 반복하자 드디어 결제 수단이 떴고 결제하기를 누를수 있었다
문자가 와도 이게 진정 내 표인가 의구심이 들어 예매 내역까지 확인하니 정말 내 표였닼ㅋ
아직 입금전이니 완벽한 내 표는 아니지만 오늘 입금하러 갈거니까 내 표가 될거다
이번에는 꽤 많은 사람이 광탈은 한 것 같았다. 물론 소시에게 올홀은 좁은 장소이기도 하고 플미충도 많았던 것 같다
연습으로 하는 사람도 있었던 것 같고. 티켓팅을 도와준 사람도 곧 있을 본인 티켓팅도 올홀이라 연습 겸으로 도와줬다
그 사람은 실패하고 내가 잡긴 했지만 이런 경우도 있을 것 같다. 플미충, 연습충은 뒤지고 덕구가 많이 갔으면 좋겠다
콘서트면 머글이나 타덕이 와도 상관없는데 이건 팬미팅이니까 정말 그 가수를 좋아하는 팬들로 가득찼으면 좋겠다
그니까 우리 8월 5일에 만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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