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아무 생각없이 블로그 유입이랑 글 조회수 보고 있었는데 윤아 차기작을 쳐서 온 사람이 있어서 놀랐다
같은 덕구려나. 동질감에 그냥 글쓰기 버튼을 눌렀다. 적을 껀덕지는 크게 없음에도
늘 그랬듯이 오늘도 임배우 차기작을 기다린다. 내년에 하는건 확정수준인데 언제 무슨 작품을 할지 모르니 이러고 있다
당장이라도 차기작 기사가 뜨면 좋겠지만 그냥 내 느낌은 엠씨 확정 기사가 먼저 뜰 것 같다
연대가 할지 안 할지는 모르겠지만 올해 엠사 연말 엠씨는 확정 같다. 이제 연말에 엠씨융이 없으면 허전할 듯
09년부터 10년 빼고 쭉 해왔는데 올해하면 7년 연속이구나. 없으면 허전할만하다
다시 돌아가서 내 바람은 드1영1이다. 올해 겪어보니까 넘 좋았다. 작년에 찍고 올해 개봉한거긴 하지만
처음으로 라이브톡 이란걸 가보고 이제 곧 영화 시상식도 가보게 생겼다
드라마만 알다가 영화라는 새로운 범위가 생긴 느낌이라 더 경험해보고 싶다. 조연일 것 같으니 큰 부담감도 없을 것 같고
드라마는 대본은 늘 보고있는 것 같으니 결국 작감과 시기의 문제겠다. 캐릭터는 당연한거고
단발일때 작품 남겨줬으면 하는 마음이 크다. 그게 영화든 드라마든 단발을 잘 살릴수 있는 작품이면 좋겠다
전문직 드라마 해줬으면 하는데 청춘물이 보고싶기도 하고 단발이라 새롭게 보고싶은 것 빨리 했으면 하는 것 중에 고민된다
어차피 다 상플이고 선택권은 윤아에게 있지만 무슨 선택을 할지 모르니 혼자 이러고 있다
저번 글에도 적었지만 이러고 있다가 기사가 떠서 그걸 탐구해야 하는 시간이 올지도 모른다. 그러고 싶은 마음이 더 크다
차기작이 궁금해서 평일만 기다린다. 기사는 보통 평일에 뜨니까. 언제가 될지 모르는 수많은 평일 중에 하나를 기다린다
빠른 시일 내면 좋겠지만 좋은 작품을 위해서라면 더오래 기다려도 좋다. 내년 안에 작품 하나라도 있으면 만족이다
임배우 보고싶다. 좋은 작품으로 내년에도 함께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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