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번을 언제 썼나 봤더니 작년 6월말 그러고 20일쯤 뒤에 케이투 기사가 떴다
그때 밖이여서 이걸 좋아해야 하나 슬퍼해야 하나 그러고 있었다. 전자는 일단 차기작이라 후자는 작가때문에
결론은 역시 드라마는 작가 놀음이라는 거지만 초반 캐릭터는 좋았다. 혁린이가 부숴서 그렇지
이 글도 쓰고 얼마 안 있고 차기작 기사가 떴으면 좋겠다. 그렇다고 10번과 같은 전철을 밟을 필요는 없다
내년 라인업이 조금씩 뜨고 있는데 맘에 드는 것도 있다. 다만 그 대본이 좋을지는 알수가 없다
왕사로 느낀점은 작감제 합이 중요하다는 것. 이들 사이에도 케미가 있다는 걸 잊고있었다
드라마는 정말 알수가 없다. 네임드가 삐긋할 수 있고 입봉이 대박이 날수도 있고
이제는 좀 잘됐으면 좋겠다. 늘 아쉬워. 왜 그런걸까. 완벽하다는 생각은 안 했지만 그렇다고 부족한 것 같지도 않은데
덕구인 나의 의견이니 다른 사람이 보면 다르겠지. 어쩌면 그 결과가 보여지는 걸지도 모르고
그래도 나는 계속 간다. 니가 가는 길을 따라서. 가다보면 아스팔트도 나오겠지. 지금도 비포장 도로라고는 생각 안 한다
시멘트 도로정도 되려나. 지금도 나쁘지는 않지만 더 좋은 길이 있으니 그 길로 갔으면 하는거
하지만 이 길이 무슨 길인지는 끝까지 가보지 않는 이상 모르니 너를 믿는 것. 믿고 따라 가는 것
지금 단발이 넘 좋다. 소말때부터 단발 좋아했는데 오랜만에 더 조녜의 모습으로 또 보니 좋지 아니한가
그러니 이 모습을 남겨야 하지 않겠니. 화보는 찍었으니 작품으로 영화든 드라마든 다 환영이다. 둘다면 더 좋고ㅋㅋ
휴식기라서 자른건데 왜 더 열일했으면 싶은건지 물론 어제도 열일해서 지금 홍콩이긴 하지만 행사말고 작품
휴식기에 이렇게 이쁜거 있냐고 열일하길 바라게 되는 미모야. 다음 스케줄은 작품이었으면 좋겠다
그렇다고 재촉은 아니다. 어차피 지금 기사떠도 내년이니까. 차기작 시기가 궁금할뿐
드라마는 2월까지는 이미 다 찬 삘이고 3월부터 12월까지 중 언제가 될지 궁금하다
영화라면 좀더 빨라도 늦어도 그러려니. 근데 영화는 알못이라 새롭게 알아가는게 많을 것 같다
구체적으로 적으면 적고 싶은게 많다. 근데 구체적으로 적었다가 아니면 짜식 할 것 같아서 두루뭉실하게 적는다
비밀로 간직했다가 이뤄지면 더 기쁘지 않을까. 바람과 선택이 일차했다는 뜻이니
큰 기대는 하지 않는다. 지금까지 맞았던 적이 한번도 없다. 취향이 좀 마이너해서
그래도 언젠가 한번은 맞겠지 하는 생각으로 늘 품고는 있다. 라인업이 뜰때마다
그래서 임배우 차기작 어디쯤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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