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엑시트 + 1

윤탱여팬 2018. 5. 22. 05:20

 

 

 

 

 

새 떡밥은 역시 팬미팅에서 나왔다. 기대를 저버리지 않는 이뮤나. 엑시트 얘기는 다 좋았다ㅋㅋ

 

융스타 미공개 짤을 공개해줬는데 제작사에서 해준 작은 이벤트 인증? 사진이었다

얼마 전에 감독님과 미팅을 했는데 인사 겸 제작사에 갔더니 이벤트를 해줬다고

제작사에서 감독님을 만난건지 미팅을 하고 같이 제작사로 간건지는 애매한데

암튼 윤아 좋게 봐줘서 고맙고 윤아도 이쁨받는거 같아서 좋다. 그럴만한 사람이긴 하지만ㅋㅋ

나름 융스타 컨셉으로 올려준 짤이라 해시태그에 #엑시트(가제) 라고 적혀있었다

아직 제목은 가제구나 하는 생각이 들면서 바꼈으면 하는 마음과 이 제목에 벌써 생긴 내적 친밀감이 공존한다

바뀌면 먼가 까리하면서 확 끌리는 제목이었으면 좋겠다. 안 바뀌더라도 내용을 함축한 제목이라면 나쁘지 않고

다른 해시태그는 #8월예정 이라고 적혀있었다. 크인이 8월이면 생각보단 먼 느낌이라 아쉬웠다

프로필 받는게 6월까지라 6월에 대한 생각을 넘 많이 했나보다. 영화는 알못이라 그러려니. 기다리면 온다는 거니까

의주에 대한 추가 설명도 해줬다. 평범한데 이성적 능동적이고 사람들을 주도하면서 탈출에 도움을 준다고 했나?

끝부분은 말할때쯤 딱 끊어서 확실하진 않은데 이성적 능동적은 확실히 들었다

나름 컨벤션홀 부지점장이니까 먼가 리더까진 아니더라도 그런 느낌은 날거같은 기분

 

그리고 최애캐 뽑는 시간이 있었는데 민영이가 많이 뽑히고 산이도 꽤 많이 뽑힌거 보고 무슨 느낌인지 알겠다고 했다

안나까지 많으면 일편단심이라고 했는데 레알 그랬다ㅋㅋ 민영이가 1위 안나가 2위 산이가 3위였으니까

결과를 보고 저랑 비슷한거 같다면서 그럼 의주도 좋아할거 같다고 했다. 어떤 느낌인지 얼추 알거 같기도 하고

다른캐지만 나름의 공통점도 있긴 하니까. 지금 2가지 정도 생각났는데 이런 느낌이 맞았으면 좋겠다

 

의주 헤어는 정해지지 않은 느낌이었다. 씬 연결때문에 길이를 유지해야 하는데 단발일지 머리를 붙일지는 모르겠다고 했나?

정확한 단어는 생각이 안 나는데 그런 뉘앙스였다. 개취론 조금 잘라서 단발로 찍었으면 좋겠는데 어떨랑가

아직 8월이면 좀 남았으니 그동안 더 기르고 찍을수도 있고 임뭔들 뭐든 이쁘겠지

 

8월 언제쯤 오려나. 의주야 빨리 보고싶다

그리고 손익길 ㅅㅊㅅ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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