삘글

191124

윤탱여팬 2019. 11. 25. 01:18

 

사일런스 지원갔다가 새벽 3시반에 와서 융시 찍고 자려고 했으나 그 전에 잠들어서 2시반 넘어서 깼다

시간 애매해서 점심 먹으러 나가려고 했으나 비와서 여기와서 처음으로 봉구스 배달시켜 먹었다

배달 기다리는 동안 쾌홍을 보려고 했으나 안 되서 캠핑클럽을 봤다

배달 가지러 1층까지 다시 내려가는게 귀찮긴 했지만 나가는거보단 나으니까 맛있게 먹었다

무슨 컵밥이랑 에봉이에 치즈 야채 추가해서 먹었다. 하나가지곤 모잘라서 같아서 2개 시켰는데 딱이었다

다만 다 먹고나니 저녁 시간이 애매해서 캠핑클럽 하나 더 보고 편의점을 갔다. 그땐 비가 그쳐서

원래 저녁으로 전에 냉동실에 넣어둔 옥수수를 먹으려고 했지만 누가 버렸는지 없어서 나왔다

편의점에 마침 옥수수가 있길래 그김에 먹고 모자랄거 같아서 비빔면도 하나 샀다. 매울까봐 코코팜도 사고

먹고 오니까 배불러서 소화 기다릴겸 전에 샀던 윤아가 만들던거랑 같은 셈보블럭을 하나 만들었다. 오늘은 맥도날드

씻고 짤 받으려고 웨이보 갔는데 안 되서 뭐할까 하다가 이걸 쓴다. 가끔은 일상의 평범한 글도 남기는게 좋다길래

 

그리고 오늘은 더 보고싶다는 말을 해주고 싶은 임윤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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