삘글

191125

윤탱여팬 2019. 11. 26. 00:13

 

기상하니 윤아가 출국했다는 소식. 오늘 같은 날은 안 가는것도 나쁘지 않았던거 같다. 어차피 못 갔지만

9시반에 출근해서 창고에서 짐 좀 찾는데 전에 와펜 붙인데가 떨어져서 점심 시간에 다시 붙이러 갔다

패딩이 뜯어져서 와펜을 제작했었다. YOU KNOW THE GIRLS로. 다음에 떠오르는 말이 있다면 당신은 덕후

처음 붙였던 수선집 말고 가까운데를 갔는데 5천원을 받았다. 다음엔 전에 가던데를 가야겠다고 생각했다

붙이고 나서는 터치 세트장에 갔다. 가는길에는 슴스토어에서 머그컵을 주문했다. 메세지 적힌거 새로 나왔길래

사놓고 쓰지는 않겠지만. 아직 윤아 퍼즐도 사놓고 뜯어보지도 못했다

세트장은 생각보다 많이 되진 않은 느낌이었다. 좋은건지 나쁜건지 모르겠다

갔다가 저녁 먹고 씻으니 이 시간이다. 오늘은 짤줍 3종 세트를 다 받았다. 소시지 클라우드 웨이보

 

낼 aaa는 본방 못볼것 같은 기분. 이번엔 베트남에서 하는 김에 오래 앉혀두지나 말았으면. 윤아에게 휴식이 필요한 시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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