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림보다 먼저 일어나서 택배를 부치고 아침으로 샌드위치 유부초밥 요구르트를 먹고 출근했다
오늘도 모범형사 세트를 갔다. 거의 가자마자 점심을 먹었다. 여기 밥차 바뀌고 나서 너무 많이 먹는 기분이다
저녁도 한그릇먹고 반찬 조금 더 먹었으니. 그치만 맛있다. 근데 살찌는건 싫다. 고민이다
10시 조금 전에 마치고 집에 와서는 어제 온 펭수 붕싸랑 빵또아를 먹었다
붕싸는 내가 알던 그맛이었는데 콘스프 빵또아는 존맛이었다. 왜 이제야 알았지 앞으로 종종 사먹어야겠다
그리곤 로타, 케이투 한회씩을 봤다. 우연히도 둘다 16회를 봤다. 보고는 왕사 산이 편집본도 조금 봤다
슬픈건 보고싶어서 보는건데 더 보고싶어진다는 거다. 어제 론스타가 올라와서 그나마 낫긴하지만 그래도 보고싶다
임배우 어디쯤 오고있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