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명처럼 너를 만나

재미없다. 하는 사람만 하고 강의있으면 빠져야하고. 원래 대학 체육대회가 이런가 울만 이런가. 집에 가고 싶지만 계주땜시 가지는 못 하겠고 지루하구나. 그럼 오늘은 기승전 임배우 보고싶다.

지금까지 가본 콘서트는 전부 다른 가수도 같이 있어서 소시 무대만 기다린다고 그전에는 엄청 지루했는데 이건 소시 단독 콘서트니까 짧으면 2시간반 길면 3시간 넘게 소시만 볼수있으니까 완전 개꿀오플텐데ㅠ 오늘이 15일이니까 일주일 뒤에 배송시작이니까 난 늦어도 다음주..

내 2번째 오프이자 첫 서울 오프. 서울가는 약 4시간 정도 매우 지루했지만 동생을 끌고간 덕에 덜 지루했던. 상암에 도착해서는 우선 간단한 주전부리를 사고 광선검을 사려고 찾아다녔는데 잡상인이 안 보여서 쫌 짜증났던. 알고보니 잡상인을 막았다던 스엠에사 파는 야광봉 사..

소시를 보는건 좋다. 근데 무도에서 한국사 퀴즈한데ㅠ보고싶어ㅠ 역시 무도는 무돈갑다ㅠ 한국사라니ㅠ김태호 피디 대다나다ㅠ 근데 출비도 못 봐ㅠ 눈팅하다 5회 대본 1컷 봐서 그런지 더 보고싶다ㅠ 정이현 보고싶다ㅠ 그래도 난 소시를 보러 가겠다. 드콘은 다시 없을 좋은 ..

드콘 표는 아직도 안 오고 있고 서울에는 어떻게 가야될지 고민이 되고 있고 단톡에서는 과 애들이 싸우고 있고 가온은 파트 1,2를 합쳐서 나오고 있고 스엠은 소시 개인 자켓을 안 찍어주고 있고 덕분에 난 아직도 4집 앨범을 못 사고 있고 어제부터는 점심 먹으려고 했는데 오늘 ..

백상은 후회는 없지민 욕만 남았는고 드콘은 가려고 점심도 굶고 있는데 표가 안 오고 단콘은 가고싶은데 돈이 없고 미치것네. 그래도 윤아 보고싶다. 오프 뛰고 싶다. 내 마지막 오프가 11년 아송페니까. 윤아는 111213에 봤지만. 오프는 확실히 응원하는 재미가 있음. 딱 1번 가봤지..

첫번째 백상. 개객기. 이런면 안 되지만 그 쪽도 싫다. 그냥 막 다 싫다. 윤아한테는 뭔가 미안하지만. 근데 궁금하기도 해. 어디서 그 큰돈이 나오는지 진짜 부자 한 명 있나? 일단 오늘 몫까지 하긴 해봐야겠지. 티끌모아 태산. 십시일반. 난 뭘 위해 지금까지 이 고생을 했나ㅠ 두..

을 하고 있는 기분이랄까? 무서워. 난 내 나름대로 열심히 하고 있지만 그게 보이지 않으니 더 무서워. 그래도 난 내 나름대로 열심히 해봐야지 여기까지 왔는데 포기하면 지금까지 노력이 억울하니까 중간에 무서워서 몇 번 안 한게 지금 생각하면 엄청 후회스럽지만 이미 지나간..

요즘 보는 드라마 얘기나 시부려 봄. 월화는 구가를 보려고 했으나 신수로 변한 모습이 생각보다 별로고 주연들 연기도 별로라 직신 봄. 심심하면 재방은 봄. 직신은 윤하 OST 나오는게 좋다. '얼려둔'만 나오면 급 기분 좋아짐ㅋ 어제 미스김이 손글씨 못 쓰는거 쫌 귀여웠음ㅋ 고..

조용하다는게 없는건 아니잖아? 엄연히 존재하는데 왜 없다거 생각하지? 누구는 바보라 당하고 있나? 건드려 달라고 발광하는 것도 아니고. 안 보인다고 없다고 생각하는 건 아니잖아. 요즘이 백문이 불여일견이 통하는 세대도 아니고. 가만히 조용히 안 보이게 있는다고 떠들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