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상우, '신데렐라 맨'서 망가진 모습 눈길
MBC 새 수목극 '신데렐라 맨'에 출연하는 배우 권상우가 완전히 망가졌다.
권상우의 이같은 열연이 돋보인 신은 극 중 동대문 시장에서 일하던 서유진(윤아)이 사채업자들에게 가게마저 빼앗기고 노점상을 차리자 한걸음에 달려온 오대산(권상우)이 서유진과 함께 옷을 파는 장면.
이를 위해 그는 빨간 머리띠에 촌스러운 주름 치마를 입고 호객 행위를 하는 등 색다른 모습으로 변신했다.
제작진에 따르면 변장한 권상우가 재미있는 표정과 애드리브로 촬영장 분위기를 한껏 살렸다는 전언.
권상우의 1인2역 연기가 기대되는 '신데렐라 맨'은 오늘(15일) 밤 9시 55분에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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