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권상우, '신데렐라 맨' 72시간 연속 촬영 후 편집실 직행 '열정'

윤탱여팬 2009. 5. 12. 19:06

권상우, '신데렐라 맨' 72시간 연속 촬영 후 편집실 직행 '열정'

▲ 권상우

배우 권상우가 MBC 수목드라마 ‘신데렐라 맨’ 촬영을 72시간 연속 진행하며 열정을 불살랐다.

권상우는 최근 3일 연속 밤샘 촬영이 진행된 ‘신데렐라 맨’ 촬영을 1시간도 채 자지 않고 내내 함께 했다.

일반적으로 배우가 드라마 촬영을 할 때 자신이 출연하지 않는 장면에서는 쉴 틈을 얻기도 하지만 권상우는 ‘신데렐라 맨’에서 오대산과 이준희, 1인2역을 맡아 연속 촬영을 했다는 게 제작진의 설명이다.

더구나 권상우는 당시 촬영이 끝나자마자 휴식을 취하는 대신 편집실로 직행, 편집을 지켜보는 등 ‘신데렐라 맨’에 애정을 쏟았다고 제작진은 덧붙였다.

한편 ‘신데렐라 맨’은 오대산과 서유진(윤아 분)의 멜로라인이 본격화되면서 시청률 반등에 성공할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