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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시대-MC몽 댄스게임을 가장 잘 가르쳐줄 것 같은 가수 1위

윤탱여팬 2010. 9. 1. 12:45
소녀시대-MC몽 댄스게임을 가장 잘 가르쳐줄 것 같은 가수 1위
2010. 09.01(수) 10:59
[티브이데일리=홍은미 기자] 와이디 온라인에서 지난달 23일부터 31일까지 실시한 ‘오디션2’ 유저 500여 명을 대상으로 ‘오디션2를 가장 잘 가르쳐줄 것 같은 댄스 가수는 누구?’라는 이색 설문에서 소녀시대와 MC몽이 각각 1위를 차지했다.


댄스 가수 중 여자가수 부문에는 2010년 상반기 가요계를 휩쓴 소녀시대가 39%(125명)로 1위를 차지했다. 이어 성인돌 나르샤 25%(81명)와 손담비 19%(61명)가 각각 2, 3위를 차지했다.


또 실제 온라인게임 고수로 알려진 브라운아이드걸즈의 가인이 16%(52명)로 뒤를 이었다.


게임업계 단골 홍보 모델이기도 한 소녀시대는 특유의 밝고 건강한 이미지로, 친절하게 게임방법을 설명해 줄 것 같아 1위로 뽑힌 것으로 나타났다.


이어 남자가수 부문에서는 MC몽이 48%(57명)의 지지를 받아 1위를 차지했다. 그리고 편안한 이웃집 오빠 같은 이미지의 슈퍼주니어 신동이 22%(26명)로 2위에 랭크됐다.


그 뒤로 SS501 김형준20%(24명), DJ DOC 이하늘 9%(11명)이 순위에 이름을 올렸다.


오디션2는 댄스배틀 게임 장르를 개척한 오디션의 후속작으로 간단한 키보드 조작만으로 음악과 춤을 즐기는 댄스 배틀게임이다. 2010년 여름에 서비스를 시작한 이후 게이머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