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에브리바디 노답

윤탱여팬 2014. 10. 21. 02:36

요즘 드라마판 노답. 월화든 수목이든 볼게 없어

 

월화는 야경꾼이 10%는 나오고 있지만 내용이 매우 오글오글. 내일이 마지막회던가

칸타빌레는 캐스팅부터 그렇게 지랄을 떨더니 덕구 입장에서 매우 쌤통

얼마나 잘하나 보려고 가끔 영상보면 노답ㅋㅋ 그 연기보려고 그렇게 깠구나ㅋㅋ

비문은 재방봤는데 욀케 연기를 못 해보이는지 그리고 유정이랑 럽라 참트루? 아청아청해

야경꾼 끝나면 뭐가 1위하려나. 오편이 다 끌고 가지는 않을 것 같고. 내용도 캐스팅도 안 땡겨

지금 청률 상으로는 칸타빌레가 2위지만 오늘꺼 떠봐야 알겠지만 오를 것 같지는 않고

비문은 그래도 사극이니 야경꾼 시청자를 좀 땡길수 있을지? 아청아청이 문제지만

 

수목은 봄날이 1위하고 있지만 8-9%를 왔다갔다하면서 10%를 못 찍어서

요즘 드라마를 안 본다고 느낀게 딱 신맨 시청률인데 신맨은 거의 3등해서. 가끔 2위도 했지만

쨌든 그 때도 드라마 안 본다고 했었는데 이건 뭐 그 때보다 더 안 보니

솔직히 이 드라마도 수영이 안 나왔으면 안 봤다. 수영이 나오니까 보는거지

내그녀는 발연기한다던데 어쩌다 재방보면 엘 부분만 아니면 봐줄만 하던데. 얜 목소리도 영

뭐 솔직히 수영이 목소리도 그렇게 내 취향은 지만 그래도 말아들어가지는 않으니까

근데 수정이는 우쭈쭈 해주고 싶다. 불쌍해. 같은 멤버는 도망가고 언니는 나가고

드라마 찍어야 되는데 멤버가 하나 없으니 슴콘은 오고 그니까 힘들어서 쓰러지고ㅠ

아연맨은 솔직히 조금도 안 봐서 모르겠다. 어쩌다 본 장면은 대사없이 뿔돋는 장면뿐이라서

청률은 내그녀랑 왔다갔다하는 것 같던데 호감 배우도 비호감 배우도 없어서 그냥 드라마

 

융빠가 되고 갤을 알게 되면서 드덕질도 같이 하고 있는데 이렇게 재미없는 드라마판은 처음

내년 드라마판은 좀 나으려나. 일단 볼꺼 하나는 확정 지킬. 지민짱 나오니까 봐야지

말고는 캐스팅보고. 소재는 끌리는거 몇 개 있는데 캐스팅 안 좋으면 안 봐서

 

그러니 또 보고싶은 임배우. 앞머리 왜 만든거여. 아무 이유없이 헤어 스타일 바꾸는 애도 아닌데

자꾸 기대하게 된다. 뭐든 남겨라 이건 진짜 안 남기면 필름낭비 전파낭비라니까

임배우 기다린다 보고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