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심심해서

윤탱여팬 2014. 10. 8. 01:44

 

드라마에 대한 주절주절을 적어볼까함

 

우선 가장 큰 관심사 킬힐, 블러드. 누가 될지는 모르겠지만 기대중

둘다 복합물이라 표현이 어렵겠지만 남주 호감인 사람으로 정해지면 볼 예정

물론 여주 또한 중요하겠지만. 예를 들면 피노키오 같은거

남주는 상관없는데 여주가 걸려서 안 볼 예정. 기대했었는데 조금 의외

쨌든 킬힐은 말이 많아지긴 했지만 잘 살리면 흥할 것 같은데 7다중이를 잘 살릴 배우가 있을까

20대 배우 쓰고 싶어하는 것 같던데 누가 되려나. 일단 남주가 정해져야 나머지도 정해질텐데

여주는 내 배우가 했으면 좋겠다. 다 놀고 있어서 그 중에 아무나 한 명은 새로 드라마 들어갔지만

임배우면 더 좋지만 지민짱도 좋음. 그저 내가 좋아하는 배우면 다 좋음

블러드도 누가 될지 궁금. 뱀파+의드니까 좀 하얀 사람이면 좋겠다. 느낌 확 살게

의드 언젠가 한번쯤은 보고싶은데 그러고보니 지민짱도 의드는 없었구나. 올 공통 바람이 생겼다

어려울수도 있겠지만 비주얼은 더할나이 없이 좋을 것 같다. 상상만으로도 설렘ㅠ

 

말고는 뜬금 미백,지킬. 둘다 뜬금없이 이름이 오르내린다

어그로의 향연이겠지만 기분 나쁘다. 놀고 있다고 막 갖다 붙이는 느낌

이건 위에꺼랑 다르게 안 했으면 좋겠다. 둘다 여주 캐릭에 대해 뜬게 없어

뭐가 있어야 손을 뻗던지 말던지 할텐데 남주만 정해졌고 뭐가 없어

전자는 남주가 70대가 30대가 되는거니까 여주로 누가될지는 모르겠지만

만약 내가 여주 빠라면 기분 나쁠듯. 원래는 70대라는거 아녀 이게뭐야

후자는 말이 많아. 킬힐이랑 비슷한데다가 안 좋은 이미지가 벌써 있고. 게다가 경쟁작

이게 뜬금포로 뜬거니까 비슷하면 더더욱 안 좋을텐데 욕받이가 될 수도 있으니

 

마지막으로 아직 편성은 안 났지만 언제나 기다리고 있는 밤선비

이것도 기대중. 본인은 취향이 확실해서 이런거 완전 좋음

이것도 하얀 느낌에 도포자락 잘 어울리는 사람이 되길. 편성도 안 됐는데 설레발ㅋ

 

요즘 별난 캐릭터만 찾는다고 말이 있던데 그런거 좋아하는 사람으로써 이런 분위기 좋음

이런 소재를 영화에서만 쓰라는 법 있나. 다양해지고 좋은데

 

그럼 마지막으로 이 글을 올리고 아침에 캐스팅 소식이 들릴수도 있지만 지금은 모르는거니까

내 배우들 흥해라. 특히 임배우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