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신맨 막방 6주년 & 늦은 융파 후기

윤탱여팬 2015. 6. 4. 02:10

 

 

 

 

 

6년전 오늘 2009년 6월 4일 신맨이 막방을 했다. 임배우 첫 미니 주연작이니까 기념할만 하다

솔직히 팬이지만 임배우 드라마는 볼만한게 없다. 신맨도 그러하다

가끔 몇몇 장면들은 괜찮더라도 전체로 보면 별로니까 앞으로는 좋은 드라마하길 바라는 수밖에

 

융파에서 그런 얘기를 했다. 대본 오고 있으니까 걱정말라고. 팬들 생각해서 해준말인데 안티들의 먹잇감이 되버린

지금 하고 있는 드라마 중에서도 있다고하니 궁금하긴 하다. 하지만 궁금하다고 다 알수는 없고으니

요즘 지상파 드라마를 안 봐서 뭐가 재미있는지도 사실 모른다. 왔다는 대본 중에 케이블도 있으려나

케이블에서 역대급 신드롬이 일어나더라도 지상파만 했으면 좋겠다. 그냥 괜히

전문직 역할은 공부가 더 필요한거 같다고 했지만 빨리 보고픈 덕구 마음

악역은 누가 던진 얘긴지는 모르겠지만 악역보다는 차도녀st가 좋다

책자같은거에 화보 흉내낸다고 찍은 사진이 있는데 그 사진에서 수정이 느낌을 받았다

수정이에게 부러운게 있다면 그 냉미녀st를 많이 보여주는거. 그래서 그 사진에서 수정이 느낌을 받었는지도 모르겠다

여담이지만 레알 그런 느낌으로 화보찍어도 좋을 것 같다. 분위기 멋있을 것 같은 느낌적인 느낌

쨌든 드라마에서 그런 역할 해봤으면 좋겠다. 전문직에 냉미녀st. 그동안 캐릭터는 지지리 궁상이였으니까 제발

중드 찍는 동안은 다른 배우들이랑 잘 지내는거 같아서 괜히 우쭈쭈 해주고 싶은 마음

어딜가도 사랑받을 애긴 하지만 그래도 기분 좋아졌다. 마지막에 아쉬워하는걸 보고 정 많이 들었구나 싶기도 하고

무술은 별로 못 배웠다고 하는걸보면 많이는 안 나오는 모양이다. 아님 있더라도 대역이 주로 해서 그렇겠지

그래도 잠깐 보여주는 자세나 뒷차기는 확실히 기대되긴 했다

대본 쌓여있는거도 보여줬는데 양이 상당했다. 60부작에 중국어를 한국어로 번역한걸 봤을테니 양이 많을수밖에 없겠지

원래 멋있는건 알았지만 더 대단해 보이는 그런 순간이었다

영상과 사진에서 대부분은 봤던거지만 한두개정도 첨보는 의상도 있었다. 그게 제일 무거웠던 옷이랬다. 멋있던데

 

마지막으로 드라마 영화 고르는게 있었는데 영화를 골랐다. 나도 같은 생각이다

한드는 촬영이 너무 빡세다. 휴식 시간이 별로 없을 정도니까 그에 비해 영화는 쫓기는게 없으니 비교적 자유롭다.

또 안 해본거기도 하고. 그래서 더더욱 영화를 바라는 건지도 모르겠다.

드라마 카테고리에 넣을꺼라 후기도 최대한 드라마 후기만 골라서 적었다

결론은 영화든 드라마든 임배우 보고싶다는거다. 좋은 작품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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