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안해

 

 

 

 

 

이런 덕구라서. 나레기 왜 픽을 봐서 어쩌다 픽을 봐서 망상의 나래를 펼치게 하는건지

물론 매우 현실적인 망상도 있다. 여러 직업의 역할을 하는 너를 상상해볼수 있으니까

그까지면 얼마나 좋아. 물론 픽에서 너는 니가 아닌거 알지만 그런 너의 모습을 망상하면 좋은건 맞으니까

돌겠다 보고싶은 모습은 많은데 너라는 사람은 딱 하나니 이따구 망상이나 하게되고

망상의 나래는 더욱 펼쳐지고 백합인지 픽인지 모를 무언가가 끌리기 시작한다

상상력은 하나의 물꼬가 트이면 그 뒤로 막 펼쳐나가니 더 미치겠다. 한계가 드러날때까지 계속 뻗어나갈테니까

드라마나 영화를 빨리하면 잊게 되겠지 라고 믿으며 1월 21일을 기다려본다. 자막은 능력자가 나타나겠지

 

요즘 한드 머있나 바라는건 많은데 그런 드라마가 없으니 반은 놔버려서 아는게 없네

2년 주기라고 영화만 찍지 말고 한드도 했으면 좋겠다. 스사는 머없나 유일하게 못가봤으니 가보면 좋겠는데

 

판타지를 좋아해서 그런가 다양한 판타지를 보고싶다. 이왕이면 오컬트적인거나 다크판타지

당신만을 위한 이 곳은 판타시아

이거 좋았는데 그렇다고 엄청난 판타지는 없었지만 사실 그게 판타지일수도 있겠다

다크판타지까지는 아니더라도 약간 센 컨셉을 좋아하는거 같아서 좋다. 넌 위험한 여자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