삘글

요즘의 생각

윤탱여팬 2016. 1. 18. 07:35

 

 

 

 

 

1. 님드라 신퀴갤 생겼어요. 많이 오세요. 아무도 없으니 혼자 앓기 좀 그래요

는 떡밥이 없으니 앓기가 힘들어. 그래서 신퀴5 언제합니까. 보고싶다고

어제 저녁에 고깃집 갔다가 와이파이가 되길래 탐라를 봤는데 누가 임형사를 그렸다면서 짤이 올라왔다

근데 아무리봐도 강형사님이라서 집에 와서 찾아보니 역시나 강형사님이었다. 나의 덕력에 박수를ㅋㅋ

근데 임형사도 보고싶다. 요즘 신퀴 또 복습하는데 볼수록 강형사님 캐릭 같은 형사캐 했으면 좋겠다

윤주희 인생캐라고 감히 말해본다. 근데 언니 왜 옥중화 찍어요? 신퀴5 언제찍어요?

 

2. 그래서 임배우는 언제쯤 볼수 있나요. 스탭 찾는 글이 2월부터 6월까지니 촬영 기간도 그 쯤이려나

그 중에 윤아 분량은 얼마나 되려나. 주연이든 조연이든 어차피 볼꺼라서 상관은 없지만 직업이 궁금하다

형사든 학생이든 직업이 뚜렸했으면 좋겠다. 어느 정도의 존재감만 있다면 뭐든 환영

올해 첫 영화는 밀정 아니면 공조로 보고싶다. 물론 나의 바람일 뿐이고 아직 올해는 이제 시작이니 모르는 일

드라마는 머 할려나. 올해가 2년이니 분명히 할텐데. 확 땡기는건 하나밖에 없어서 모르겠다

근데 중국때문인지 사전제작이 많아지는 추세라 별로다. 사전이든 반사전이든 편성이 정해지면 상관없지만

영화처럼 일단 찍고 미뤄지다가 끝까지 묻히는게 싫다. 보고싶단 말이다

다시 돌아와서 임배우가 보고싶습니다. 찍어만 주세요. 캔디만 아니면 환영입니다

기분 탓인지 정말인지 요즘 윤아가 화보를 몰아찍고 있는 것 같다. 물론 궁예질일수도 있다

다음 스케줄을 위해서 그런게 아닐까? 다음 스케줄이 공개된 건 콘서트 말곤 없으니 촬영이 아닐까 하는 생각

엘르에 인터뷰도 있다던데 거기서 스포해줬으면 하지만 공적인 질문만 있겠지

유니세픈가 그거로 하는거라니 더더욱 공적일 것 같은 느낌. 그래도 혹시나를 바라면 욕심이 많은걸까

뭐 쨌든 지금까지는 이러했더라도 조금씩 나은 길로 가면 되겠지 라는 마음으로 기다릴테니 임배우 열일해주세여

 

3. 밀정이 어떻게 되고 있나 궁금해서 짐갤에 가봤다. 뭔일이 있다는 건 알았는데 무슨 일인지는 그 때야 알았다

어느 정도 이해는 된다. 근데 살짝 깨기도 했다. 그래서 요즘 빠심이 좀 줄었다

그렇다고 당장 놓지는 못할 것 같다. 윤아보다 먼저 좋아했으니 이제 10년째 좋아하는 건데 금방 놓을리가

아직은 좋아하니까 시간이 좀더 흐른 뒤 생각해봐야겠다

 

4. 할 때 되면 하겠지 하는 마음으로 기다리고 있는 무신조자룡의 남주 임경신도 쩔수 없는 중국인인가보다

괜찮은 사람인가 했는데 이번에 확 깼다. 작년에 윤아 앞에서 담배 피는거 보고 살짝 깨긴 했는데 이번 일은 좀 크다

뭐 돌길래 주작이려니 했는데 웨이보 갔다가 눈으로 확인하고 놀랐다. 내가 아는 그 임경신이 맞나하고

중국 내 반응은 어떨지 모르겠지만 거의 10살이나 어린 애를 비웃고 싶을까

근데 그걸 빌미로 윤아 까는 개객기들은 뭐냐. 어이가 없다. 윤아가 동조하길 했냐. 같은 드라마 찍은 거밖에 없구만

깔거리가 없으면 안 까면 되지. 꼭 꼬투리를 만들어서라도 까야겠냐

 

5. 윤아가 언젠가 남돌 춤 춰줬으면 좋겠다. 군무든 댄브든 멋있는걸로다가

슴콘 메이킹인지 뭔지에서 마마 살짝 추는거 좋았는데 주간아에서 뷰 살짝 추는거 좋았는데

옛날에 비스트 무슨 예능 잠깐 나와서 미스터리 살짝 추는거 좋았는데

덕분에 원곡 들을 때마다 자꾸 그 장면들 생각나잖아. 완곡으로 보고싶게

춤선도 이쁜데 각잡힌 남돌춤도 멋있게 잘출것 같은데 콘서트 같은데서라도 보고싶다

 

윤아야 오늘도 나는 니가 고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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