삘글

6월초의 기분

윤탱여팬 2016. 6. 5. 03:38

 

 

 

 

 

올해 융탄절에 글을 안 썼다는 사실에 스스로 놀랐다. 아쉽지만 거의 일주일 전이니. 벌써 그리됐나

 

며칠 전에 옥수동수제자를 보다가 박수진에게서 윤아가 보였다. 송하윤에게서 윤아가 보이던 것과 같은 느낌

그러나 입덕은 참고있다. 요즘 송하윤 빠심이 많이 죽어서 스웨덴세탁소도 1회 남았는데 못 보고 있으니까

박수진은 작품도 몇 개 없어서 앓으면 예능으로 앓아야하는데 그럴 의지는 없으니까

 

어제가 신맨 막방 7주년이였다. 윤아의 첫 미니 작품이자 두번째 주연작이자 유일한 안 케사 작품

단발도 했고 키스신도 찍고 여러모로 새로운 작품이였다. 그 다음 작품과의 텀이 가장 긴 작품이기도 하고. 지금까지는

 

결론은 임배우 보고싶다. 혼자 날짜를 세고 있다. 신맨-랑비 공백기와 총나-지금 공백기

전자는 과거지만 후자는 현재완료. 앞으로 얼마나 더 길어질지도 모르는게 슬프다

전에 계산해본 결과 9월 30일까지였다. 10월이 되는 순간 더 길어진다. 일단은 기다려야지

10월이 되서도 앨범이나 영화 개봉이나 차기작 소식이 없으면 개빡칠 것 같다

보이는 무언가만 해주면 된다. 맨날 안 보이게 바쁜거 알지만 올 4분기에는 제발 보이게 바빠줘라

설사 아무 일도 없어도 탈덕은 안 하겠지만 겁나 징징될 것 같다. 이래놓고 또 가만히 있을수도 있지만

 

중드는 할지 안할지 모르겠지만 하든 말든 제발 닥쳤으면 좋겠다. 윤아는 생각이 없나. 지 알아서 결정하겠지

하면 응원하는거고 안 하면 마는거지 왜 지랄인지 모르겠다. 팩트가 없으니 말을 아끼는게 좋다

융파에서도 그랬다. 잘못된 정보에 휘둘리지 말라고. 그니까 팩트만 믿으면 되는 것

 

팬밋은 겁나 가고싶다. 근데 방법도 모르고 설사 알아도 비싸서 못 간다. 텅장은 쥐어짜도 땡전 한푼 안 나온다

팬밋에서 뭘 할지 궁금하다. 소행운 부른다는 카더라가 있던데 레알이면 부러워 뒤질듯

모르는 노래면 별로 안 부러울텐데 아는 노래면 더 가고싶잖아. 단독 팬밋이니까 미미랑은 약간 다를텐데 궁금하다

춤 안 췄으면 부러우니까. 아님 고화질 직캠 풀어주던가. 아 진따 가고싶다. 한국도 해주지 융파가 단가

 

行走的力量 번역하면 걸어가는 힘이라는 공익 캠페인 홍보대사 같은게 됐다던데 가는건지 그냥 홍본지 모르겠네

하필 다른 홍보대사가 언플 유명한 곳이라 비교되기는 하지만 어차피 좋은 뜻로 하는거니까 난리칠 필요는 없지머

천쿤은 쾌본으로 친해진건가 궁금하다.

 

 

적고보니 윤아 얘기 아닌게 없네. 내가 그렇지머

딴건 둘째치고 임배우 보고싶다. 겁나 많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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