삘글

슈스제왑

윤탱여팬 2016. 7. 1. 06:09

슈스엠에 이어 슈스제왑이 나왔다고 해서 깔아서 해봤다. 아직 사람이 별로 없어서 금방 월드레코드도 될수 있었다

50곡 정도 되는 것 같던데 모르는 노래가 많았다. 타이틀은 다 알겠는데 수록곡은 원걸 아니면 모를

너무 쉬워서 재미는 없었다. 적당히 어려운 맛이 있어야 되는데 3시간만에 다 클리어했다

슈스엠으로 익숙해져서 그럴수도 있겠지만 하드부터 했음에도 한 곡이라도 2번 도전한 곡이 없었다

플레티넘에서 다시 블론즈로 돌아가니 새로 시작하는 마음은 좋았지만 답답했다

그래도 제왑덕구에게는 재미가 될 것 같았다. 슈스엠처럼 이벵도 좋은거 같으니까

 

게임을 하다가 원걸 노래에서 선예 파트가 나오니 기분이 묘했다

리듬게임 특성상 음에 집중할수 밖에 없는데 어디쯤에 나온다를 알고 있으니 더 이상한 기분이었다

사진 다 지우고 그 뒤로 나온 리부트 앨범은 지금까지도 타이틀이랑 back 밖에 모를 정도로 관심 끊었었는데

그 전 노래 음원이나 앨범은 아직 가지고 있는거보면 미련은 남았나 싶기도 하고

새삼 목소리는 참 좋았는데 하는 생각도 들고 이게 탈덕충인가. 이 마음이 뭔지 모르겠다

그렇다고 다시 좋아할 정도는 아니고 완전 무관심도 아닌 것이 애매하다

 

슈스제왑은 해봤으니 지워야겠다. 열심히 하고 싶은 생각도 없고 의지도 없다

차라리 그 시간에 슈스엠을 해서 소시 카드 강화하는게 낫지. 윤아 카드는 R 만들었으니 나머지 멤도 만들어야지

소시, 태티서, 태연을 중심으로 돌리고 있는데 쓸데없이 엑소엠이 큰다

함수도 그런데 함수는 그래도 호감이라도 있지 엑소엠은 관심 1도 없는데 자꾸 커서 짜증난다

소시 카드를 더 열심히 강화해야겠다. 아직은 점수 제일 잘 나오지만 불안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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