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의 생일인만큼 뭔가 구구절절하게 쓰고싶지만 피곤함이 몰려와서 적당히 적다가 끝낼수도 있고 미완인체 끝낼수도 있겠다
가끔 이런 생각을 해본다. 내가 너내운을 안 봤으면 내 인생은 어떻게 달라졌을까
그치만 난 지금 너를 알아서 행복하니 그걸로 이미 충분하지 않을까 한다
서로 무언가를 직접적으로 교환할수는 없어도 좋아하는 과정에서 무언가를 얻었으니
올해는 소녀시대든 배우 임윤아든 데뷔 10주년이다. 10주년 아직 뭔가 와닿지는 않지만 이만큼도 쩌는거니
그치만 더 오래 함께 가고싶다. 늙어서도 함께 하고싶다
소녀시대 디너쇼도 가고싶고 윤아가 엄마, 할머니 역할을 하는 것도 볼수 있을정도로 오래오래 함께 하고싶다
윤아야 생일 축하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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