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시트 + 4

 

 

별다른건 없지만 그냥 뭐라도 쓰고싶어서 적어본다. 몇가지 추가 된게 있긴 있구나

처음으로 의주 주변 인물이 떴다. 구진만이라고 의주가 일하는 컨벤션홀 구름정원 점장. 점장이니까 부지점장인 의주 상사겠지

지역은 태하광역시로 임의로 만든듯 하다. 극중 얼마나 큰 오렌지는 모르겠지만 일단 광역시니 크겠지

뜬금없는데 지점장이랑 점장이랑 뭐가 다른가 쳐봤다. 근데 서비스업에선 지점장을 점장으로도 줄인다고 봐서 결론은 봐야알거 같다

그리고 용남이네는 엄청 대가족으로 보인다. 셋째 숙부에 둘째 매형도 있는거 같다

인물관계도나 만들어볼까 하다가 셋째 숙부가 있는데 이게 용남이 아빠가 4형젠지 4남맨지조차 알수가 없어서 때려쳤다

용남이네도 용남이가 막낸지 더 있는지 알수가 없고 사실 제일 궁금한건 의준데 의주 가족은 크게 중요한게 아니라서 안 나오겠지

촬영 영상 뜬거 보니까 연기 막 나오게 하고 사람들 달리고 있던데 의주 얼굴 제대로 보이는 짤은 언제 뜨려나

 

스포니 안 뜨는게 좋긴 하지만 그래도 보고싶다. 9일에 24회차라니까 이제 30%정도 찍은건데 아는건 없으니 신기하기도 하고

영화란 신기한 작업이야. 그 많은 사람들이 다 비밀을 잘지켜. 어쩌다 목격담 뜨는거 말고는 거의 완벽한 함구

그래서 더 궁금하고 하고싶다. 뭘로 참여하든 참여하고 싶다. 드라마도 좋고. 내 꿈은 덕업일치

오늘도 손익길을 걷길 바라본다. 의주야 보고싶다. 어디쯤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