삘글

200623

윤탱여팬 2020. 6. 24. 01:18

오늘은 9시에 일어나서 출근을 하고 창고에 가서 경찰서 물건을 챙겼으나 대부분 다시 정리하게 되었다
12시쯤에 김치찌개로 점심을 먹었는데 좀 매웠다. 엄청 매운건 아니었지만
그런 다음 다른 창고로 가서 곧 세팅할 물건을 미리 집었다. 차가 없어서 싣지는 못하고
그러곤 6시쯤에 퇴근을 하고 서브웨이를 갔다. 쉬림프 에그마요에 살사더블치즈 나초세트를 먹었다
근데 이제와서 생각해보니 원래 아보카도도 추가해서 주문했는데 빠뜨렸네
쉬림프 애그마요랩이랑 신메뉴 랩도 포장해서 샀다. 하나는 집에 가서 먹고 하나는 내일 먹으려고
근데 신메뉴 핫칠리 소스가 겁나 매울거라고 해서 걱정이다. 매운거 잘 못 먹는데
포장하곤 이니스프리에서 스킨을 샀다. 얼마 안 남았는데 일행도 마침 이니에 가서
집에 와서는 쉬림프 애그마요랩을 먹었다. 거기서 먹고싶은거 참고 먹은거였다. 남은 하나는 내일 아침이다
노가리까다가 출출해져서 9시였나 9시반에 컵라면을 야식으로 먹었다. 겁나 오랜만에 야식이었다
야식 먹고는 얘기 다 하다보니 12시라 그만뒀다. 나도 내일을 위해 자야하니까

그리고 임배우 보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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