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E/│임윤아

임배우 보고싶다15

윤탱여팬 2021. 8. 4. 00:58





짤을 보다가 새삼 케이투가 5년전이라는 거에 놀랐다. 시간이 빨리 가는건가
윤아가 지금 나보다 어릴때 연기한거라는거에 놀랐고 갑자기 대단하게 느껴졌다. 욀케 어른처럼 보였지
30대초반이면 아직 사회초년생 나인데 데뷔한지 14년이나 됐고
그치만 여전히 청춘물에 대한 미련은 못 버렸다. 가능하잖여? 당장 허쉬도 25살이였어

나 진짜 임윤아로 보고싶은거 넘 많아. 줄거리 풀린 수많은 작품들 중에 소취해본게 한두개가 아니야
그중에 진짜 하나 되면 좋겠지만 당장은 빅마우스 확정부터 떠야하니까 그거 찍을때쯤 또 차기작 뜨면 좋겠다
진짜 맘같아선 작품 이름 줄줄이 쓰고싶은데 나중에 다른 배우로 뜨고 괜한 말 듣기 싫어서 참는다
암튼 그전에 기적 개봉 날짜 잡히면 더 좋고. 해피뉴이어 개봉 전에는 보자고ㅠㅠ
차기작이 분명 줄줄이 있는데 왜 보지를 못하냐고ㅠㅠ 그나마 해피뉴이어는 확정되있어서 맘은 편하다
11월쯤엔 홍보가 뭔가 뜨겠지. 우리애 이름도 알수 있을거 같고. 그래서 뭐냐고

임배우 작품 떡밥을 기다리며 오늘 짤도 작품 관련 짤로 다 올린다.
첫번째는 대놓고 공조 적혀있고 이게 언시였나 제보회였나 까진 모르겠다
두번째는 케이투 대만이었나 어디 팬미팅인데 케이투로 팬미팅한건 맞으니까. 그러고보니 소원데이 즌2는 언제가 되려나
보고싶은데 온라인으로라도 좋으니까 하면 좋은데 그렇게까진 안 하는거 같아서 아쉬워ㅠ
세번째는 공조 부산 시사회. 개봉전 시사를 몇군데서 했는데 난 대구 시사를 엄마랑 같이 가서 봤다
주연 3명 무인도 겸해서 윤아는 그때 해외라 못 오는거 알았지만 아쉬웠다
그러고 담날이었나 부산은 가서 부러웠다. 아쉬웠던건 베레모 쓰고 존나 이뻤는데 깜짝 방문이라 짤이 별로 없었다는거
이 짤도 내가 존나 서치해서 어느 블로그에서 찾아서 퍼뜨린거라 매우 소중하다
저분이 그날 카메라를 들고가지 않았으면 먹금하는 기레기짤밖에 없을뻔했다
네번째짤은 공조 쇼케 이때 소원석은 광탈하고 2층 겨우 당첨되서 거기 갔던거 같다
어느 공조 행사에서 윤아가 제 팬분이 많이 오신거 같다고 한 행사가 있었는데 그래서 쇼케도 더 가려고 했다
막짤은 총나 쫑파티였던거 같다. 다사다난한 드라마였다 진짜. 개취로 윤아 잘생긴 짤은 좀 건져서 좋았다
지금은 허쉬가 그 분야 갑이긴 하겠지만 그때는 그거라도 건져서 다행이었다

적다보니 코시국때문에 오프 엄청 줄었네. 내년엔 코시국이 끝날까
임배우도 많이 보고싶고 임윤아도 많이 보고싶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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