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E/│임윤아

임배우 보고싶다16

윤탱여팬 2022. 4. 6. 02:35





오늘은 랜덤짤 먼저 올리는데 키스 움짤이 있지만 안 거르고 그냥 눌렀다. 내 블로근데 다 신경써야 하나 싶어서
그리고 난 내배우 애정씬 좋아한다. 단 예쁘게 찍었을 경우에만. 내 기준 그 기준을 충족하는게 저거다
굳이 나열하자면 신맨은 뽀뽀고 랑비는 과한데 몇몇 컷은 이뻤다 케이투는 존예고 왕사는 엥스러웠다
그래서 케이투는 상대적으로 짤이 많다. 그다음이 랑비려나. 딱히 세보진 않았지만 케이투는 새 짤이 올라오기도 했다

저 움짤도 간만에 보는데 손끝은 볼 때마다 좋다. 이뮤나 손도 이뻐가지고
찍은 상황 자체는 어떻게보면 좀 어이없기도 했지만 그래서 더 이쁜 장면이 나온거 같기도 하고
일단 자연광을 비롯해서 뒷배경 사람들까지 생이라 더 자연스러워 보였다
그 사이에 여리여리한 존예여신 뙇. 거기서 그냥 풍경만 봐도 작품이다. 급 케이투 복습말리네

케이투가 좋은게 갓기스러운면도 있고 완전 으른은 아니더라도 약간은 그 갓기가 성숙해진 모습도 있어서였다
다른 의미로 보면 키잡같기도 하네. 캐릭터가 정신적으로 미성숙한 어른인건 맞았으니까
그 대본으로 갭을 그래도 잘 표현해줬다. 후자의 모습이 잘 안 나와서 안타까웠지만
안나는 임배우 캐릭터 중에 아픈 손가락이다. 괜히 더 신경쓰이고 아쉽고 그래서 복습 자주 하게 되는?
캐릭터의 존재 이유가 사라져버렸으니 럽라말고는 사실상 남아있는게 없어서 슬프지만 그래서 더 눈에 밟힌다
약간 지켜줬어야 했는데 그러지 못한 느낌. 어떻게 할수 있는 방법은 없었지만. 작가가 닥빙해버린걸 어떡해
초반 시놉을 조금만 더 살려줬더라면 그렇게까지 캐붕은 안 됐을텐데 혁린쓰

이미 지나갔으니 다음 작품들이 잘 오길 바라야겠지. 다들 언제 올지 모르는게 아숩지만
공조2는 가끔씩 기사에 언급은 되던데 날짜는 안 뜨고 빅마우스도 티벤 디플 확정 이후로는 조용하고
둘중에 뭐가 올지도 모르는 상황이고 아마 젤 빠른건 두데 촬영이 아닐까. 그래도 차기작 쌓여있는 기분 좋다
그치만 촬영이 들어가고 나서나 가기전에 차차차차기작도 오면 좋지 않을까. 덕후는 욕심이 많다
2년에 하나 하던 시절에 비하면 1드1영이라는게 꿈같긴하다. 그때랑 지금 상황이 다른 것도 있지만
올해는 소시 활동도 하니 더 바쁠거고 두데 후반부와 소시 준비는 겹치려나. 3달반 예정이랬으니

암튼 임배우 열일해줘서 고맙지만 차차차차기작도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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