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E/│임윤아

임배우 보고싶다19

윤탱여팬 2024. 8. 27. 03:38



오늘의 랜덤 짤은 첫짤 지수가 넘 멋지네. 이 맛에 가끔 지수 복습한다. 소주병까던 윤아가 생각나네
3번째 짤은 잊고 있던 볼 점을 떠올리게 해서 좋다. 좋아했는데 요즘은 가린건지 뺀건지 몰루

지난 글을 보니 8월 첫날에 썼다. 사실 지금까지 백술거라고 생각도 못 했는데 너도 나도
버블을 보니 뭐가 꼬인거 같긴한데 그래도 아쉬워. 플랜비라도 생각해두지
이번 달 안으로는 차기작이 올까. 이젠 확실한 차차기작아니고 차기작이다
실 공개는 그래도 영화가 되겠지만 아직 개봉 안 했으니 차기작 내놔
이제 정말 더 다가온 거 같긴한데 이게 또 얼마나 갈지 모르니까
내 바람은 이번달 안으로 뜨는건데 이러다가 9월로 넘어갈까봐 무섭다. 추석있어서 또 꽤 안 뜰텐데
추석엔 차기작 나래를 펼치며 행복한 고민을 하고싶다. 그럴수 있을까
킹랜 막방하고 나서부터 1년 2개월을 기다렸다는게 믿기지도 않는데 아직도 아니라니
팬미팅 끝난지도 반년이 다되간다니 대체 어떻게 버틴거라니 나도 모르겠다
정말 이게 정인지 사랑인지 둘다려나 그래도 새떡밥 뜨면 두근거리긴 하니까
제일 도파민 터질건 역시 차기작겠지. 그래서 언제야. 이젠 점점 화가 난다
분노의 기다림 끝에 광명이 찾아오면 좋겠는데 그래서 언제야
떡밥이라도 자주 던져줬으면 싶은데 내가 좋아하는 사람이 답답한 사람인걸 어떡하나
그래도 이건 좀 심하지 않나 언제까지 기다려줘야하나 존나 오만감정이 다 생기는 요즘이다
그나마 버블로 조금 말해줘서 그나마 그동안이 ㅇㅋ는 되지만 그 다음은? 또 지나고 나서 이러이러했다 할껀가
스포를 많은거 바라는거도 아니고 그냥 정했으면 정했다라도 알려주면 되는데
그게 뭔지는 알아서 궁예하고 있으면 되는데 엠바고면 엠바고다 알려줘도 되고 엎어질까봐 그런가
엎어지면 또 어때 엎어졌구나 하는 거지 요즘 엎어지는게 한두개도 아니고
솔직히 배우 덕질하면서 제일 설레는 기간이 작품 궁예하는 기간인데 그 궁예하는 기간도 안 줘서 넘해
뭔가 하나 던져줘야 그걸 가지고 던지든지 조물닥거리지 아무것도 없어
이럴땐 내가 모르는 특출이라도 있으면 좋겠다. 그럼 작품 공개까지 가만히 있던게 이해되니까
근데 특출을 한적이 없어서 뭘 어떻게 해야할지도 모르겠다
그래서 차기작 언제 떠. 궁금하단 말이야. 존나. 격하게. 진지하게
평일 9to6를 기다리는 기분 아냐고. 오늘도 아니구나 오늘도 아니구나 하는 기분 아냐고
남의 기사보면서 내새끼는 언제쯤 이러고 있는 기분 아냐고
뜨는거 보면서 내년 슬롯이 다 찬건 아니라서 그나마 다행이라고 생각하면서 기다리는 기분 아냐고
인스타를 자주 하는 거도 아니고 그나마 버블은 요즘 조금 더 잡긴하다만 그래도 활발한건 아니고
무작적 복습하면서 기다리는 기분 아냐고. 좀 많이 답답하다고

임배우 차기작 언제 뜨냐고
좀 보고 싶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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