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인과아벨, 수목극 4주 연속 1위 신데렐라맨 첫방 선전예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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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인과아벨이 전국 시청률 17.4% 차지하며 연속 3주 1위 자리를 지켰다.
시청률조사기관 TNS미디어에 따르면 15일 방송 된 SBS드라마스페셜 카인과 아벨은 17.4%로 1위, 동시간대 방송 된 KBS2 수목드라마 미워도다시한번 14.6%, MBC수목미니시리즈 신데렐라맨 9.3%, KBS1 환경스페셜 6.1%를 기록했다.
카인과 아벨이 미워도다시한번과 3%대를 유지하며 수목극 독주를 달리고 있지만 이번 주 부터는 신데렐라맨이 합류해 수목극 시청률 싸움이 치열해 질것으로 예상 된다.
어제 첫 방송을 시작한 신데렐라맨은 전작인 돌아온 일지매의 마지막 시청률을 넘기며 선전을 예고했다.
한편, 15일 방송 된 SBS '카인과아벨'에서 이선우(신현준 분)는 김서연(채정안 분)이 이초인(소지섭 분)의 방에서 모든 사실을 알게 되었음을 확인하고 분노하며 서연을 찾아가 자신이 초인을 버렸다며 사실대로 말했다.
이러한 사실을 안 서연은 믿을 수 없어 당황스러워한다. 이에 혜주는 선우가 궁지에 몰리자 종민을 찾아갔는데, 종민이 초인에게 남긴 글들을 보고 또다시 분노하는 내용이 전파를 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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