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데렐라맨’ 끝내 한자리수…쓸쓸히 종영
MBC수목드라마 ‘신데렐라맨’이 9.1%(AGB닐슨)로 쓸쓸히 종영했다.
권상우와 소녀시대 윤아를 기용하며 화제를 몰았던 ‘신데렐라맨’은 극 초반 KBS2 ‘미워도 다시한번’과 SBS ‘카인과 아벨’을 맞아 한자리수 고전을 해왔다. 이어 KBS2 ‘그바보(그저 바라보다가)’와 SBS ‘시티홀’의 기세에 좀처럼 상승세를 타지 못했다.
마지막 방송에서 대산(권상우)은 유진(윤아)과의 키스신을 선보이며 사랑을 이루고, 재민(송창의)과는 결국 가족이라는 테두리 안에서 함께 회사를 경영하게 되면서 해피엔딩으로 막을 내렸다.
권상우와 소녀시대 윤아를 기용하며 화제를 몰았던 ‘신데렐라맨’은 극 초반 KBS2 ‘미워도 다시한번’과 SBS ‘카인과 아벨’을 맞아 한자리수 고전을 해왔다. 이어 KBS2 ‘그바보(그저 바라보다가)’와 SBS ‘시티홀’의 기세에 좀처럼 상승세를 타지 못했다.
마지막 방송에서 대산(권상우)은 유진(윤아)과의 키스신을 선보이며 사랑을 이루고, 재민(송창의)과는 결국 가족이라는 테두리 안에서 함께 회사를 경영하게 되면서 해피엔딩으로 막을 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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