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배우 보고싶다10 이 제목으로 쓰고싶어서 전에 쓴 글을 찾아봤다가 슬퍼졌다. 그게 2년 전인데 그 동안 한드가 하나도 없다 더 슬퍼질까봐 내용은 안 봤는데 지금의 기분과 비슷하려나 아직 총나 끝난지 반년밖에 안 지난 때라 양호하려나 반년밖에 라는 말이 너무 슬프다. 반년은 당연한거고 2년.. S♡NE/│임윤아 2016.06.30
쫄리는 하루였다 그동안 티켓팅을 몇 번 해보진 않았지만 그래도 내 손으로 한거중에 실패는 없었는데 첫 실패가 융파가 됐다 양도도 구해보고 취켓팅도 여러 사람 부탁도 해보고 마감이 11시 59분인데 11시반까지 못 구해서 못 가나 싶었다 근데 기적적으로 11시반에 다른 사람의 도움으로 티켓팅.. S♡NE/│임윤아 2016.05.20
융파 내자리 소취 8일이나 당겼지만 윤아가 바쁘려니 하고 가고싶다. 작년처럼 1층 맨 뒤도 상관없으니 가고싶다 티켓팅 날이 언젠진 모르겠지만 수업이 있어도 째고 피방가서 꼭 성공할꺼다 올해 윤아 또 언제 볼수 있을지도 모르는데 맨날 보이지 아노는 곳에서 바쁜 사람이니까 갠적으로 17일이.. S♡NE/│임윤아 2016.05.12
니가 좋아 그래서 니가 뭘 하든 다 좋아. 니가 노래를 불러도 좋고 연기를 해도 좋고 광고를 찍어도 좋고 화보를 찍어도 좋고 엠씨를 봐도 좋고 예능을 찍어도 좋고 너의 작은 움직임 하나까지 다 좋아 근데 취존이 안 되는게 딱 하나 있어. 종교. 그것도 개독. 근데 넌 개신교지. 그래서 아주 .. S♡NE/│임윤아 2016.03.21
덕수궁 돌담길의 봄 감상 윤아의 첫 솔로곡이 나왔는데 나노단위로 앓아주는게 인지상정. 지금부터 가사와 함께 새벽 감성으로 앓는 글을 써본다 따스한 봄바람 날씨 체크완료 가벼운 옷차림 이미 준비완료 주말에 데이트 할래? 벌써부터 맘이 설레 이번 주는 내가 준비 할게 보고픈 맘으로 이미 떨리는 .. S♡NE/│임윤아 2016.03.13
ㅋㅋㅋㅋㅋㅋㅋㅋ 떡밥이 넘 많아서 블로그 존재를 까먹었었네ㅋㅋ 우선 가장 큰건 당연히 어제 나온 윤아의 첫 솔로곡 굳이 따지면 이니도 있고 라앨 음원도 있지만 정식은 처음이니까ㅋㅋ 사실 예전에 그런 꿈 꾼적 있었는데 윤아 음색에 맞는 노래 나와서 차트 10-20위권 왔다갔다 하는 꿈이 현실.. S♡NE/│임윤아 2016.03.12
기억하자 2016년 2월 7일 윤아의 첫 댓글놀이 사실 시그널 재방본다고 처음 시작은 몰랐다. 그 사이 폰도 베터리가 나가서 완전 꺼져버리고 충전기 연결하고 갤 가자마자 보이는게 윤아 댓글놀이 한다는 글이라서 부랴부랴 인스타에 들어갔다 끝난줄 알았는데 아니였다ㅋㅋ 그래서 늦게나마.. S♡NE/│임윤아 2016.02.07
병신년 새해를 맞아 이뮤나에게는 칭찬을 대구 엠비씨에게는 욕을 선사한다 9시부터 12시 50분까지 약 4시간 동안 엠씨 본다고 수고했고 역시나 잘했다 1부는 흰색에 머리도 묶고 단정한 드레스라 확 튀지는 않았지만 2부를 생각하면 무난하게 간게 다행이었던 것 같다 2부 드레스도 이뻤.. S♡NE/│임윤아 2016.01.01
따스운 사람 넌 얼마나 큰 사람일까? 나레기가 상상하는거 이상으로 큰 사람이겠지 가끔 나레기가 작아진다. 너란 사람을 내가 좋아해도 되는걸까? 왜 자꾸 이런 마음이 드는지 모르겠다 한결같은걸 넘어서 더 큰 사람이 되는 것 같아서 본받고 싶다 라고 생각은 하는데 왜 되도않는 비교를 해.. S♡NE/│임윤아 2015.11.01
너로인해 생기는 마음 1. 꽁기함(?) 팬싸가 있는거 안다. 그것도 데뷔 이래 첫 단독 팬싸다. 더더욱 가고싶은거 안다 나도 갈수만 있으면 갔다. 근데 날짜가 하필 시험 사이 주말에 딱 껴서 갈수가 없다 고딩때는 같은 대구니까 갔다쳐도 거긴 서울일게 뻔한데 왕복 8시간 이상을 확신도 없이 버릴순 없다 .. S♡NE/│임윤아 2015.10.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