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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쉬 3,4,5,6회 감상

34회를 했어야 했지만 현생으로 바빠서 마침 이번주 방송도 없고해서 몰아 적어본다 3회에는 하라 영상 풀렸을때부터 기다렸던 후드씬이 있었다. 예상대로 오지긴 했지만 정말 그게 다라 아쉽긴 했다 그 오지는 것도 계속 다음 회차 부분을 전회차 뒷부분에 살짝 넣고 다시 백하는 식으로 보여주니까 흐름이 끊긴 느낌 이걸 왜 이렇게 하는지 모르겠다. 더 올드하게 보여지기 쉬운데. 물론 잘뽑으면 기대치가 올라가는 부분이기도 하다 그래서 갠적으로 그씬 느낌 좋았는데 갑자기 끝나는 느낌이 있었다. 다음날 다시 이어지는게 좋은건가. 의도한바를 모르겠다 그리고 확실히 좋은건 윤아 딕션. 지수캐 자체가 지금 남주를 삐딱하게 봐서 좀더 퉁명스러운 톤인것도 좋고 4회에는 청록색 옷 입은거 초큼 기대했는데 생각보다 훅 지나간 느낌..

드라마 2021.01.03

201231 가요대제전

8시반 조금 넘어서 들어가니 윤아는 1부 드레스 입고 카운트다운 연습중이었다. 머리 붙였구나 싶었다 더 빨리 올껄 그랬다. 그러고 리허설 딱 끝나서 다시 대기실로 갔다 큐시트로 윤아 무대가 있다는걸 알았다. 당일 녹환거도 늦게 알아서 아쉬웠다. 그래도 선곡 오진다고 생각하긴 했다 9시 조금 넘으니 등장. 윤아 무대 목소리 나오고 존나 녹는줄. 스튜디오에서 빵빵하게 들으니까 더더욱 그 자리에서 내년 벨소리는 이거 다 생각했고 퇴근하고 실제로 바꿨다 윤아는 사녹 무대 나오는 동안 스크린 뒤로 가서 오프닝 멘트 준비했다 사실 너무 가까워서 당황스러웠다가 존나 좋다가 마스크가 있어서 다행이라는 생각을 했다 블랙맘바 살짝 따라 부른거 같았는데 우연히 입모양이 비슷했던 건지 잘은 모르겠다. 윤아만 보고 있는게 아니..

S♡NE/│임윤아 2021.01.01

임윤아의 잘생김에 대해서

사실 원래 잘생겼다. 원래 존예와 존잘은 한끝 차이니까. 그리고 임윤아 존잘력은 데뷔초부터 유명했으니까 그런데 이 글을 쓰는 이유는 1월 바자 화보 미리보기 짤이 오지니까 얼마나 오지냐. 오랜만에 사진을 보고 심장이 아팠다. 이런 기분 몇번 느낀적이 없는데 이건 거의 내가 윤아를 오랜만에 실물 보고 심장 터질거 같은 그런 기분이었다 왼쪽 흑백짤 이거 하나로 서사 이미 백만개다. 존나 건조한 무심한 캐도 좋고 안경에서 오는 너드감성이나 이과캐도 좋고 뭐든 넣기 나름인 짤이다 이짤이 좋은 점은 존잘력도 오지는데 서사도 오지는 짤이라 그냥 넣으면 다 나오는 짤이다. ㅅㅂ 존나 잘생겼어 눈 밑까지 오는 길이의 앞머리, 공허한 듯한 눈빛, 투브릿진지 보잉인지 하는 안경에 임윤아 얼굴. 완벽하다 아니 얼굴이 반정도..

S♡NE/│임윤아 2020.12.23

허쉬 1,2회 감상

오늘 3,4회가 하지만 그래도 처음부터 8주간 글써보고 싶어서 써본다 왕사였나 케이투때 비슷하게 시도는 했던거 같은데 끝까지 잘 적었나 기억이 안 난다. 오랜만에 드라마기도 하고 처음 시작은 지수와 준혁의 나레로 시작한다. 이 부분은 몰랐어서 조금 신기하긴 했다 면접씬 부분부터 시작할줄 알았는데 예상치 못한 나레가 있어서. 나레장인이라 좋기도 했고 면접씬은 지수톤은 제대로 들을수 있는 기회였는데 지수톤 너무 사랑할거 같다 종이 펴주려고 훅 들어온 손 딱 잡는거 좀 멋있었던건 당연하고ㅋㅋ 개취로 좀 재미있었던건 지수가 첨보는 사람한테 바로 언니라고 한거 지수가 25살이니까 당연히 언니라고 생각한건가ㅋㅋ 극중 시점이 2019니까 올해 기준은 26살이겠네 "밥" 이건 지수 시그니처니까 계속 나오기는 할텐데 이..

드라마 2020.12.18

융튜브

첫 영상은 프롤로그 같은 느낌일거 같긴했는데 찐이었다. 예상했던바라 ㄱㅊ 먼가 윤아스러운 유툽이랄까. 브이로그 느낌도 아닌 공식 스케줄에 장꾸 한스푼 그 한스푼이 좋아서 계속 보겠지. 첫 영상만 해도 ? 이거 하고 나서 표정 이게 레알이여 그런 표정이 사실 이쁜 표정은 아니지만 장꾸스러워서 더 좋아. 이쁜건 많이 보지만 이런 모습은 잘 못 보니까 전에는 예능같은데서 많이 보기도 했지만 요즘은 예능도 작품 전후 아니면 별로 못보니까 그러고보면 온앤오프가 신기하긴했다. 이 역시 한스푼이었지만 보여준적 없었으니까 코세글자 때문인가 못보던거 많이 본다. 사실 뭐든 새로운 모습이지만 스포한거보면 허쉬 영상이 주로 올라올거 같은데 거기서 지수에 대한 스포와 장꾸 한스푼을 또 보겠지 어떤 이유에서든 이런걸 공개해준게..

S♡NE/│임윤아 2020.11.27

200623

오늘은 9시에 일어나서 출근을 하고 창고에 가서 경찰서 물건을 챙겼으나 대부분 다시 정리하게 되었다 12시쯤에 김치찌개로 점심을 먹었는데 좀 매웠다. 엄청 매운건 아니었지만 그런 다음 다른 창고로 가서 곧 세팅할 물건을 미리 집었다. 차가 없어서 싣지는 못하고 그러곤 6시쯤에 퇴근을 하고 서브웨이를 갔다. 쉬림프 에그마요에 살사더블치즈 나초세트를 먹었다 근데 이제와서 생각해보니 원래 아보카도도 추가해서 주문했는데 빠뜨렸네 쉬림프 애그마요랩이랑 신메뉴 랩도 포장해서 샀다. 하나는 집에 가서 먹고 하나는 내일 먹으려고 근데 신메뉴 핫칠리 소스가 겁나 매울거라고 해서 걱정이다. 매운거 잘 못 먹는데 포장하곤 이니스프리에서 스킨을 샀다. 얼마 안 남았는데 일행도 마침 이니에 가서 집에 와서는 쉬림프 애그마요랩을..

삘글 2020.06.24

슈팅걸스 감상 (스포 有)

5월 11일에 본건데 어쩌다 보니 이제야 적는다. 근데 블로그 많이 바꼈네 어색하다 암튼 이걸 본 이유는 윤주희가 나와서였다. 진짜 딴 이유 하나도 없었다 엑시트 이후로 영화 딱 2개 봤는데 둘다 배우 때문인 나는 참 덕후 윤주희가 조연으로 나오고 무슨 역할인지는 1도 몰랐는데 문구점 아줌마 느낌이었다 먼가 이 역할은 차마 언니라고 못하겠다. 학생들이 주라서 그런가 조연이고 임팩트 있는 역할도 아닌데 왜 윤주희가 나왔을까 했는데 마지막에 크레딧 올라갈때 알았다 주인공 정웅인이랑 같은 소속사였다. 지금도 그러하고. 매니지먼트 올라갈때 처음 알았다. 같은 소속산지 내용은 삼례여중 축구부가 13명인지 15명인지 소수 인원으로 우승했다는거였다 초반에 사슴벌레는 찐인지 각색한건지는 모르겠지만 찐이라도 굳이 필요했..

영화 2020.05.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