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11일에 본건데 어쩌다 보니 이제야 적는다. 근데 블로그 많이 바꼈네 어색하다 암튼 이걸 본 이유는 윤주희가 나와서였다. 진짜 딴 이유 하나도 없었다 엑시트 이후로 영화 딱 2개 봤는데 둘다 배우 때문인 나는 참 덕후 윤주희가 조연으로 나오고 무슨 역할인지는 1도 몰랐는데 문구점 아줌마 느낌이었다 먼가 이 역할은 차마 언니라고 못하겠다. 학생들이 주라서 그런가 조연이고 임팩트 있는 역할도 아닌데 왜 윤주희가 나왔을까 했는데 마지막에 크레딧 올라갈때 알았다 주인공 정웅인이랑 같은 소속사였다. 지금도 그러하고. 매니지먼트 올라갈때 처음 알았다. 같은 소속산지 내용은 삼례여중 축구부가 13명인지 15명인지 소수 인원으로 우승했다는거였다 초반에 사슴벌레는 찐인지 각색한건지는 모르겠지만 찐이라도 굳이 필요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