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851

허쉬 7,8,9,10,11,12회 감상

존나 많은데다가 쓰다가 한번 쓰고 날려서 기분이 안 좋아진 관계로 더욱 빠르고 간단하게 쓸 예정 7회 술김에 올린 지수의 포스팅으로 지수가 더 귀염뽀짝 해졌다. 신입티 팍팍나면섴ㅋ 그리고 덕분에 기자다운 일도 하면서 재미도 조금더 챙겼다. 늘 그랬지만 존잘은 당연한 거고 아쉬운건 지수가 폭탄주 마는 씬이 조금 생략됐는거 정도. 그러면서 조금더 있던 븐량도 날아간 기분이라 8회 막내즈가 좀더 붙어있으면서 지수 분량이 조금 더 생겼다. 사실 이 장면은 경우에 대한 복선 정도 말고 큰 의미는 모르겠다 고의원 사무실 씬이 이 회의 하이라이트였다. 고의원 낚는 장면에서 약간의 로코도 보였고 왕사때도 그렇고 이런거 잘햌ㅋ 9회 솔직히 별거 없었다. 고의원 낚고 쫄보 지수의 모습이 귀엽긴 했지만 메이킹에 살짝 나온 ..

드라마 2021.01.25

허쉬 3,4,5,6회 감상

34회를 했어야 했지만 현생으로 바빠서 마침 이번주 방송도 없고해서 몰아 적어본다 3회에는 하라 영상 풀렸을때부터 기다렸던 후드씬이 있었다. 예상대로 오지긴 했지만 정말 그게 다라 아쉽긴 했다 그 오지는 것도 계속 다음 회차 부분을 전회차 뒷부분에 살짝 넣고 다시 백하는 식으로 보여주니까 흐름이 끊긴 느낌 이걸 왜 이렇게 하는지 모르겠다. 더 올드하게 보여지기 쉬운데. 물론 잘뽑으면 기대치가 올라가는 부분이기도 하다 그래서 갠적으로 그씬 느낌 좋았는데 갑자기 끝나는 느낌이 있었다. 다음날 다시 이어지는게 좋은건가. 의도한바를 모르겠다 그리고 확실히 좋은건 윤아 딕션. 지수캐 자체가 지금 남주를 삐딱하게 봐서 좀더 퉁명스러운 톤인것도 좋고 4회에는 청록색 옷 입은거 초큼 기대했는데 생각보다 훅 지나간 느낌..

드라마 2021.01.03

허쉬 1,2회 감상

오늘 3,4회가 하지만 그래도 처음부터 8주간 글써보고 싶어서 써본다 왕사였나 케이투때 비슷하게 시도는 했던거 같은데 끝까지 잘 적었나 기억이 안 난다. 오랜만에 드라마기도 하고 처음 시작은 지수와 준혁의 나레로 시작한다. 이 부분은 몰랐어서 조금 신기하긴 했다 면접씬 부분부터 시작할줄 알았는데 예상치 못한 나레가 있어서. 나레장인이라 좋기도 했고 면접씬은 지수톤은 제대로 들을수 있는 기회였는데 지수톤 너무 사랑할거 같다 종이 펴주려고 훅 들어온 손 딱 잡는거 좀 멋있었던건 당연하고ㅋㅋ 개취로 좀 재미있었던건 지수가 첨보는 사람한테 바로 언니라고 한거 지수가 25살이니까 당연히 언니라고 생각한건가ㅋㅋ 극중 시점이 2019니까 올해 기준은 26살이겠네 "밥" 이건 지수 시그니처니까 계속 나오기는 할텐데 이..

드라마 2020.12.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