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명처럼 너를 만나

21-22회 앞부분은 지난주에 긴장감 있게 끝내놓고 뚝 끊고 감옥이라 아쉬웠는데 원산 얘기하는건 좋았다 그 뚝 끊은거도 나중에 설명하긴 했고. 한천소화를 그리워하고 뒤에서 도와준거도 이제야 알았다고 알려준 느낌이라 괜찮았다 사실 그 전에 텍예나 기사로 산이 분량이 많이 ..

17-18회는 다과회 3일 전으로 돌아가서 걱정했는데 생각보다는 괜찮았다. 그래서 더 헐 했던 장면도 있었고 산이가 옥부용 앞에서 할말 다 하는 장면도 좋았다. 그때 말투도 좋고 그렇게 볼게 많은가 내 얼굴에? 같은 대사도 좋고ㅋㅋ 이쁜 애가 스스로 이쁜걸 알고 주변 사람도 아..

13-14회는 산이 아가씨 다음 장면은 생각보다 약했다. 근데 7년동안 배운게 술밖에 없다는 말은 넘 슬프잖아 그래도 왕전을 거절하면서 산이의 지랄병 대사가 뜻밖이라 좋았다 뭔가 한 마디 할 것 같긴 했는데 지랄병이라는 단어가 나올줄은 몰랐기 때문에 채련회는 뭔 가면에 이름..

오늘은 9-12회에 대해서 적어본다. 매주 곱씹으면 이런식으로 글 쓰는 거도 나쁘지 않겠다 9-10회 초반 장면은 엄청 익숙했다. 총나에서도 본 장면이라. 근데 이불 속에서 뽁 나오는거 강아지 같고 넘 귀여웠다 그러곤 못 나가게 하랬는데 어떻게 밖에서 고려스프리를 찍고 있는지는..

이거슨 잠이 오지 않아 적는 산이 찬양이다. 이 찬양이 얼마나 갈지 모른다. 일단 좋은 지금을 즐길 거다 첫번째 짤. 그대는 어찌 아는데 그놈? 이라고 하는 산이 이게 좋은 이유는 우선 그대라는 말을 쓴다. 저번에도 적었지만 그대라는 말을 좋아한다 좋아하는 사람이 좋아하는 ..

오늘은 저번주에 5-8회 감상을 적어보려고 한다. 5-6회는 아쉬운 점이 있었지만 7-8회는 거의 없다 5-6회는 지난회에서 이어지는 대본리딩에도 나왔던 고긴지 권한인지 누가 막 주네 다음 대사를 치는 톤이 좋았다 난 싫다. 맛이 없어. 이때 표정이랑 더해져서 더 매몰차게 느껴졌는..

이라고 쓰고 1-4회 후기라고 읽으면 되려나. 사실 월화드라마다 보니 다른 요일은 할게 없어서 이러고 있다 일단 지금까지는 매우 만족이다. 물론 단점이 없는건 아니다. 하지만 산이 캐릭터가 마음에 들기 때문에 매우 만족이다 이대로 마지막회까지 간다면 최애캐 갱신이다. 드..

오늘 쓸거리는 2가지 산이 탐구랑 새 예고 둘다 좋으니까 둘다.적을거다 내 맘대로 우선 첫번째는 산이 탐구 http://naver.me/FRMu9b3o 이거 사실 올려주는 타이밍이 짜증났다. 왜 하필 티켓팅 10분 전에 올려고 보지도 못하고 신경쓰이게 만들어서 티켓팅에 성공하고 집에 와서 보니 역시..

하라 영상 뜨면 다음을 적으려고 했는데 생각보다 늦어졌다. 그러나 아직 뽕이 다 빠지지 않았으니 그대로 써 보겠다 처음 제발회로 하라를 봤을 때는 뭐지? 하는 생각이 들었다. 그러나 계속 보니 존나 좋았다 그래서 좋았던 점을 나열해보고자 한다. 물론 산이만. 근데 이거 왜 ..

어제 무수한 떡밥이 뜨고 심지어 주말인 오늘도 떴다. 갑자기 휘몰아치는 떡밥에 기분이 좋다ㅋㅋ 제일 좋은건 역시 대본리딩 이건 잠시 뒤로 하고 하나하나 적어본다 우선 포스터 어제 뜬건 매우 벌겠다. 그래도 피드백을 어느정도 한 모양인지 홈피에는 붉은기가 많이 줄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