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랜덤 짤은 첫짤 지수가 넘 멋지네. 이 맛에 가끔 지수 복습한다. 소주병까던 윤아가 생각나네 3번째 짤은 잊고 있던 볼 점을 떠올리게 해서 좋다. 좋아했는데 요즘은 가린건지 뺀건지 몰루 지난 글을 보니 8월 첫날에 썼다. 사실 지금까지 백술거라고 생각도 못 했는데 너도 나도 버블을 보니 뭐가 꼬인거 같긴한데 그래도 아쉬워. 플랜비라도 생각해두지 이번 달 안으로는 차기작이 올까. 이젠 확실한 차차기작아니고 차기작이다 실 공개는 그래도 영화가 되겠지만 아직 개봉 안 했으니 차기작 내놔 이제 정말 더 다가온 거 같긴한데 이게 또 얼마나 갈지 모르니까 내 바람은 이번달 안으로 뜨는건데 이러다가 9월로 넘어갈까봐 무섭다. 추석있어서 또 꽤 안 뜰텐데 추석엔 차기작 나래를 펼치며 행복한 고민을 하고싶다. 그..